2015년 12월 17일 목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황당한 이야기 >
소재:착각
【2ch 막장】기혼남성에게 「너는 좋아하지만, 나는 기혼자니까 응할 수 없다.」「슬퍼하게 해서 미안. 좋아하는 아이의 슬픈 얼굴은 보고 싶지 않아」등등…의미불명한 메일이 퍼레이드.
6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3(日)22:58:30 ID:cOm
처음으로 쓰게 해주세요.
지금 마침 착각남(勘助)에게 얽혀 있다….
지인 기혼남성에게
「너는 좋아하지만, 나는 기혼자니까 응할 수 없다.」
「슬퍼하게 해서 미안. 좋아하는 아이의 슬픈 얼굴은 보고 싶지 않아」
등등…의미불명한 메일이 퍼레이드.
아니아니, 좋아한다고 말한적 없지요? 따로 좋아하는 사람 있는거 알고 있지요?
단순히 싫어서 놀러 가는거 거절했는데, 마음에 응해줄 수 없어서 슬퍼서 거절헀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
설마 자기 근처에 착각남이 있을줄은….
6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3(日)23:13:50 ID:oVu
>>661
지인 전원에게 전송.
6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3(日)23:22:45 ID:cOm
>>662
신용할 수 있는 공통의 지인에게는 상담해 볼 생각입니다만….
공통의 지인들은, 내가 곤란해 하거나 고민하는 일을 반대로 재미있어 하는 사람 뿐이므로, 오히려 몰릴 상황이 될 것 같아 무섭습니다.
내가 다른 공통의 지인에게 짝사랑 하고 있고, 그 건에 대해서
「협력한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자신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을 할 수 있었는지 이상합니다.
6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4(月)00:46:09 ID:II1
착각남에게, 왜?의 회답을 요구해도 안돼. 무리.
굳이 말하면 착각남이니까.
또, 할 수 있으면 그 지인 전원과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6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4(月)06:02:01 ID:laa
단호하게 거절하는 메일을 매번 답변해두는 것이 좋을지도.
착각남에게는 효과가 적을지도 모르지만, 착각남 아내가 메일을 볼 때 오해 받지 않도록.
6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4(月)08:03:48 ID:AkW
우선 오해 받은 채로서는 기분 나쁘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것을 명기해서 메일 답변헀습니다.
그랬더니
「고마워요♪」
라는 대답이 왔습니다.
내가 말하는 의미 알아 듣지 못하는 듯….
지인에게 상담하면 아마
「또-또 자의식 과잉ㅋㅋㅋ」
이라고 말하며 재미있어 한다고 생각합니다(언제나 그래서…).
조언 대로, 이 지인들과도 거리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暴走】勘違い男による被害報告1人目【粘着】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360915/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