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7일 목요일

【2ch 막장】남동생의 장례식에서 부모의 말을 듣고 코웃음을 쳤다. 나의 남동생은 다운증후군으로, 남동생을 돌보는건 거의 다 내가 하고 있었다.



3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4(月)13:27:41 ID:???
지난 달 남동생의 장례식이 있었고, 요전날 빠르기는 합니다만 사십구일재 법요를 실시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부모님이,
「〇〇(남동생)은, 천사였다. 그러니까 신님에게 불려갔다.」
그대로는 아닙니다만, 이런 말을 인삿말(?)로 이야기했습니다.

나의 남동생은 다운증후군이며 부모님은 함께 교사를 했고 맞벌이였기 때문에, 철이 들었을 때부터 남동생을 돌보는건 거의 내가 하고 있었습니다.
유치원에 데리고 간다는, 학교에 데리고 간다, 식사를 시킨다, 목욕을 시킨다, 등등.
확실히 말해서 거의 내가 돌보기 담당이고, 지금 생각하기 시작해도 학교 안에서도, 방과후에도 친구와 놀았던 적도 없습니다.



그것을 생각하고, 무심코 인삿말를 듣다 코웃음 쳤더니, 재빠르게 어머니가 그것을 보고, 모두 식사를 하려고 했을 때 나의 옆에 와서
「너, 〇〇이 죽어서, 기뻐하고 있는건 아니지. 너무 지독한 아이야.」
라고 말할 듯한 것을 말했습니다.
나도 조금 술이 들어가 있었으니까,
「무슨 말하고 있어?
너희들 돌보는 것 하나도 한 적 없는 주제에 잘난척 하면서 말했을 뿐이잖아.
도대체 유치원 때부터 〇〇을 돌보는거 남에게 시켜놓고서.
확실히 말하지만, 내가 슬퍼할거라고 생각해?
계속 빨리 사라지라고 생각했어.」
라고 말해 버려서, 부모에게 때리고 차고 폭행을 당해 현재 고모 집에 가출중.


이 고모는 쭉 나를 도와 주었고, 부모에게도
「맞벌이를 그만두고 〇〇을 돌보는건 (나)가 아니라 부모가 돌보세요.」
라고 타이르고 있었는데,
「장래 〇〇이 곤란하니까 돈을 번다」
라고 말하면서 나에게 던져놓고 있을 뿐이었다.
고모는
「이제 이대로 도망가세요」
라고 말하니까, 받아갈건 제대로 받아가고 도망가기로 했다.
오늘 아침, 병원에 가서 진단서 떼오고, 경찰에 피해신고하고 왔다.
처음부터 변호사를 붙였기 때문인지, 순조롭게 받아주었다.

돈을 충분히 받을 때까지는, 절대로 철회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노동력의 대가도 단단히 받는다.
절대 저 놈들 용서하지 않는다.


3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4(月)13:37:24 ID:???
>>315
힘내라
지지마

3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4(月)13:52:04 ID:???
>>315
노력하세요. 지지마. 끝까지 싸워 주세요.
조모의 장례식에서 일부러 울었던 부친 생각하고 화가 났어요.
할머니가 와병생활이 되어도 개호도 뭐고 하지 않았던 주제에, 남 앞에서만 울어대고, 하고 장례식 종료 뒤에 부친에게 말했어.
315의 노동과 부모로부터의 착취에 대한 대가를 빈틈없이 모자람 없이 뜯어내 줘.

3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4(月)13:53:46 ID:???
>>315
돈 받아고 도망칠 수 있기를 빌게
당신은 나쁘지 않다

3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4(月)14:56:34 ID:???
지금까지 너에게만 돌보게 했구나. 라고 한마디라도 헀다면. 이 사람의 마음도 바뀌었겠지.
동생이 천국에서 감사하는건 당신일 거라고 생각해요. 고마워요라고 말하고 있다고 생각해. 지금부터 그 만큼 당신이 행복해지도록 지켜줄거라고 생각해요. 힘내.

321: 315 2015/12/14(月)15:06:31 ID:???
>>316>>317>>318
고마워요.

>>320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싫은 일 쪽이 많았지만 역시 남동생이었고, 뭐라고 할까, 귀엽다고 생각한 일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하지만 정말로 미안.
죽어 줘서 정말로 마음을 놓고 있다.
반드시 벌을 받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편해지고 싶었다. 정말로 미안해요.
너무 상냥한 말을 해줬지만, 그럴 자격은 자신에 없다는 것도 제대로 알고 있다.
정말로 미안해요.

チラシの裏【レスOK】五枚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742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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