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2ch 막장】사촌의 결혼식에 다녀왔는데, 여성 플래너가 매우 기운이 없었다. 식 마치고 주차장에서 울고 있는걸 발견. 신랑과 불륜을 해서 신부의 강요로 결혼식을 맡게 되었다고….


3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4(木)13:51:37 ID:Mn8
요전날 사촌의 결혼식에 다녀 왔지만, 플래너♀가 나의 지인이었으니까 식 전에 잠깐 이야기 했더니, 어쩐지 기운이 많이 없었다.
(식 준비로 지친걸까)
라고 생각했지만, 2차모임 중에 짐을 가지러 차로 돌아왔을 때 주차장 구석에서 울고 있는 그녀를 발견.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원래 신랑과 플래너는 학생시절부터 교제하고 있었다.←나는 몰랐다.
・취직하고 엇갈림이 계속 되다가 신랑이 바람피고, 신부(사촌누나)와 양다리를 걸쳤다.
・신부에게 「나는 약혼자다, 헤어지지 않으면 고소한다」고 플래너에 연락이 와서 양다리 발각.
・반론하려고 했지만, 저쪽은 벌써 납폐도 끝 마쳤고 있고, 이쪽이 바람기 상대 취급.
・울면서 헤어졌지만, 미련 있는 듯이 강요하는 신랑을 거절하지 못하고, 1번만 관계를 가졌다.
・그것을 신부에게 「고소한다」고 협박 당해 위자료를 지불하거나, 자신들의 식을 담당하거나 선택하도록 강요당했다.
・위자료를 지불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신랑 신부의 식 플래너가 되서 어떻게든 무사히 식을 끝냈지만, 역시 분하고 슬퍼서, 숨어서 울고 있었다.←내가 발견한 것은 여기.
・덧붙여서 그 사정을 식장 측은 알지 못하고, 단지 「신랑과 플래너가 학생시절 동창생으로, 그 인연으로 식장을 선택했다」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행복한 두 명의 모습을 과시할 뿐만이 아니라, 거기에 이르는 경과도 모두 보여준다・종사하게 한다는 것이 신부의 복수였던 것일까.
플래너를 옹호하려고 해도, 납폐한 것을 알고 있으면서 자버렸으니까.
물론 제일 나쁜 것은 신랑이지만, 사촌누나 초 무섭다고 생각했다.


3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4(木)13:54:20 ID:ghe
>>337
그런 결혼 앞으로 잘될까
빨리도 트집잡혔고, 좋은 추억이 될 리가 없는데

3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4(木)14:03:49 ID:vXx
>>337
만약 자신이 플래너 입장이라면, 도저히 이런 일 지인에게 이야기할 수 없는데—
들은들 337도 쓰고 있듯이, 어떻게 할 수도 없고


3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4(木)14:06:44 ID:Mn8
>>339
신랑 신부 모두 엄격한 직업이고, 아직껏 그곳에서는 결혼이나 이혼이 평가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중매인도 신랑 직장의 초 훌륭한 분이니까 이혼은 하지 않지 않을까 일단은.

>>340
이것 말하면 비난받을 거라고 생각해서 덮었는데,
플래너는 조금 엉덩이 가벼운 여자 아이라, 나도 독신 때는 몇 번인가 신세를 졌던 적이 있어.
그러니까 단순한 지인보다는 마음을 허용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그렇다고 나도 그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어.


3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4(木)14:07:11 ID:7zK
>>337
어쩐지 이전에 읽은 기분이.


3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4(木)14:07:30 ID:Mn8
>>342
내가 쓴 것은 처음.


3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4(木)14:07:49 ID:hJj
뭐야
이놈도 저놈도 몹쓸 놈 뿐 이잖아


3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4(木)14:23:04 ID:Mn8
>>345
아-응, 음부정은 하지 않아ㅋ

일단은, 처음은 고백하고 나서 호텔에 갔어.
그렇지만 다음 날 아침에는 보통 남자 친구로 돌아오는거야.
그 뒤에도 몇 번인가
어택→호텔에서 앙앙→우리친구!
이런 일을 반복하다가 나에 있어서 딱 좋은 여자가 되어 버리는 느낌.
그러다가 싫어져서 소원하게 되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당시 그녀에게는 남자친구(신랑)가 있었으니까 나와는 사귈 수 없었다는 것이겠지.


3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4(木)14:25:08 ID:g6j
>>348
HIV 검사에는 반드시 가 줘


3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4(木)14:27:42 ID:Mn8
>>349

괜찮아, 그것은 검사했다.
HIV도 그렇지만, 성병도 아니었던 것은 다행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3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4(木)14:56:44 ID:ghe
>>341
뭐야
엉덩이 가벼운 바보여자가 아픈 꼴을 보았을 뿐이야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1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93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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