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1일 일요일

【2ch 막장】2명의 DQN남자가 차도 한 가운데서 차를 세우고 싸움을 벌이다가, 갑자기 입술과 입술을 겹치고 키스를 시작했다.

※동성애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4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5(水)13:39:08 ID:OVv
제삼자 시점의 수라장이라 미안하지만 쓰겠습니다.

당초 전문학생이었던 나는 낮에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남은 시간에 쇼핑하거나
밥 먹으러 갈까하고 예정을 생각하면서 오토바이로 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빨간 신호에 정지하니까 앞 차가 소란스럽다.
아무래도 뒷차가 차간거리를 너무 좁혔던 탓인지 선두의 차가 몰리고 있다고 착각해서
앞뒤 차의 운전기사가 차에서 나와 서로 고함지르며 서로 멱살을 잡고 싸움을 시작해 버렸다.
어느 쪽도 덩치 좋은 DQN이라는 느낌으로 동류인 느낌이었다.
양쪽 고함을 서로 질렀고 신호가 파랑이 되어도 나가지 않아서 대정체
빵빵 클랙션이 울려도 그런건 상관없이 두 명은 서로 고함칠 뿐

서로 스태미너 떨어졌는지 서로 서로 꼭 껴안은 채로 움직이지 않고…
그리고 잠시 지나고 눈을 의심하는 순간이


갑자기 싸움하고 있었던 DQN 두 명이 남자끼리 입술과 입술을 겹치고 키스를 시작했다.

한쪽 DQN남이 눈물을 머금으면서 한쪽 DQN남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얼싸앉으면서 클랙션이 그친다



나도 뭐야 이건…같은 심경이었다.

그러자 직후 경찰차의 사이렌의 소리와 함께 경찰이 마이크로

『이봐요, 막히니까 빨리 가세요!』

경찰 마이크에 겁먹은 두 명의 DQN는 얼른 각각의 차에 탑승해서 가버렸다.

도대체 뭐였지 저건…(’A`)

4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5(水)13:48:20 ID:f9g
원래는 사랑 싸움이 아닐까?

4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5(水)13:50:26 ID:OVv
>>419
그것이 분명하게 첫 대면이었다…
큰 소리로 「너 어디에 눈 달고 다니냐 임마!」 「너 어디의 누구야 젠장!」
이라고 말했었기 때문에…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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