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6일 수요일
【2ch 막장】이혼했다는 직장동료의 거짓말이 심해져 몇년 뒤 자신의 전처를 “요리치 불륜 몰래 2명 낙태 탁란 실은 외국인 A집안의 재산을 빼앗으려 했던 범죄자”라고 말하고 있다.
5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5(火)11:17:17 ID:LVr
8년 정도 전에 같은 부서였던 A라고 하는 놈.
휴가 끝나고 되서 회사에서 시무룩 해져 있었으니까 술 마시러 데리고 나가서,
「왜그래?」
라고 물으니까, “아내와 이혼했다”고 말했다.
위로해주고, 한턱 내고 돌아갔다.
후일, “아내의 바람기로 이혼했다”고 들었다.
동정이 한몸에 모였다.
부장에게 비싼 초밥집에서 많이 위로받았다고 말했다.
3년 정도 지나 A도 나도 이동하게 되었다.
A와 같은 부서의 놈과 우연히 이야기하다가
「A는 아내의 바람기로 이혼 당하고, 게다가 아이가 A의 아이는 아니었다면서?
엄청난 여자에게 걸렸구나…」
라는 말을 들었다.
(어라, A는 아이 없었을텐데, 소문이 과장되었구나—)
라고 생각해서 그 녀석에게 정정해 두었다.
하지만 소문은 더욱 더 커져, “A아내는 요리치(メシマズ)로 불륜병에 A에게 숨기고 2명 낙태했다” 는게 되어 있었다.
거기서 알았지만,
아무래도 A본인이 퍼트리고 있는 것 같았다.
5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5(火)11:17:27 ID:LVr
몇년 뒤 다시 또 이동.
A아내는 “요리치로 불륜병에 A에게 숨기고 2명 낙태하고 탁란이며 실은 외국인이고 A집안의 재산을 빼앗으려 했던 범죄자” 가 되어 있었다.
(너무 그래도 너무 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새 부서에서는 아무도 A의 설명을 믿지 않고,
「또 시작했다ㅋ」
라고 웃고 있었다고 한다.
부양 관계로 아이의 유무는 회사 측에는 금방 알 수 있으니까, 거기서부터 들켜갔겠지.
실제로 어디까지 사실인지 모른다.
현재는
「결혼 했다는 말조차 거짓말이겠지」
라고 그늘에서 비웃어지는 것 같다.
아내가 부양에서는 빠져나갔으니까 이혼한 것은 사실이겠지만, A를 위해서 일부러 정정해줄 관심이 없어져서, 방치하고 있다.
아마 처음에 모두가 애지중지 해준 것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д-)本当にあったずうずうしい話 第3話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9562009/
하야시 선생님 : 설마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이 「전처」란,
당신의 상상 속의 존재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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