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4일 월요일

【2ch 막장】이른 아침, 직장에서 수라장을 겪고 나와 회사 동료와 역 앞 맥도널드에서 아침을 먹고 있는데 옆 자리 여고생들이 이야기를 멈추고 귀를 쫑긋. 불륜으로 오해당했다.


52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6(土)20:35:18 ID:UHI
나는 불륜 데이트로 착각당한 적 있어ㅋㅋㅋ 아니, 아마도

직장에서 수라장있었던 다음날 이른 아침,
회사 동료와 역앞의 맥도널드에서 가볍게 먹고 나서 돌아갈까, 하고 들렸다가
결국 아침이 되어 버렸네요. 부인에게 혼나지 않아요? 라든가
아-돌아가면 남편의 밥 만들고 배웅해야지, 라는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옆 자리에 앉아서 꺅꺅 떠들던 JK들이 슥…하고 이야기를 멈추고
이쪽의 대화에다가 귀를 쫑긋 세웠어ㅋㅋㅋ



그 태도로 「확실히 이상한 회화로 들리겠구나」라고 생각해서 조심하면서
빨리 자리에서 일어나니까 뒤에서 JK들의 「꺄아--! 지금거 들었어?!」같은 대화가ㅋㅋㅋㅋㅋ

꺼림칙한 일은 조금도 없습니다만
오해받는 것 만이라도 싫구나—
근데 그 시간에 JK는 보호 대상이 아닐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019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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