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대학생 때 장난으로 나에 대한 거짓 정보를 퍼트려서 곤혹을 치르게 한 여자를, 복수로 여자 버릇이 나쁘고, 빚 버릇이 있지만, 꽃미남인 남자와 붙여줬더니….

3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1(木)18:27:27 ID:jFd
초등학교로부터 대학까지 쭉 같은 지긋지긋한 관계였던 A쨩이란 여자.
대학생 때 좋아했던 선배에게, 나에 대한 거짓 정보를 전하고, 본인은
「농담이었어요」
하고 웃었지만, 그 거짓말이 퍼져서 심한 일을 당한 것은 지금도 원망하고 있다.

그때까지도 무신경한 일은 여러가지 당해도 참기도 했고, 되도록 더이상 관련되고 싶지 않은데, 부모끼리의 교제 탓으로 좀처럼 끊어낼 수 없었다.

내가 결혼할 때, 사실은 부르고 싶지 않았지만 그런 교제 관계로 A쨩모녀를 초대.
결혼상대는 일단 세간에 이름이 알려진 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니까, 신랑 측 초대객 손님에도 동료가 많이 있었다.
A쨩은 몇년이나 남자친구가 없었고, 연령도 27세로 조금 초조하는 모양이라,
「부탁이니까 소개해 주었으면 한다」
면서, 끈질기게 말해 왔다.
거기서
(복수의 찬스일지도)
라고 생각했다.

A쨩은 마른 체형에 거유 비주얼로서는 호시노 아키 타입(다만 A쨩은 의젖).
2차모임만 올 예정이었던 그이의 동료 B가 거유를 좋아한다길래 반드시 물거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그 B는 여자 버릇이 나쁘고, 빚 버릇도 있다.
하지만 미남(イケメン)ㅋ

자연스럽게 그 B의 가까운데 A쨩을 불러서 잠깐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예상대로 B가 말을 걸어 와서 A의 눈이 하트가 되었다ㅋ
잠시 뒤 회장을 둘러보니까 두 사람의 모습은 없었다.

몇 년 지나서, 출산 때문에 친정에 귀성했을 때 어머니에게 들었다.
A쨩네 큰일이었다고 한다.
B는 그 2차모임 직후에 다른 여성과 결혼했다고 한다(임신 결혼).
그런데 그대로 A쨩과 사귀기 시작해서 A쨩도 임신.
B의 부인이 A쨩 집에 돌격하거나, 고소 하거나 해서 주변에 울려퍼질 큰 소란이 났다고 한다.
쓰레기라고 생각했지만, B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쓰레기였다.

A쨩은 전혀 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출산했는지 어떤지도 모른다.
B는 남편 정보에 의하면 퇴직했다.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Part.3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47777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