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6일 화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웃기는 이야기 >
분류:황당한 이야기 >
소재:착각
【2ch 막장】스포츠 클럽에서 만난 착각남 「지금부터 시합으로 승부하자. 이기면 ○○씨(애인)는 내가 가져간다. 지면 나는 이 클럽에서 떠난다」 「○○씨는 뛰어난데 너는 엉망이다. ○○씨와 사귈 자격은 없어」
23. 名無しさん 2016年01月23日 04:36 ID:Mwp6zkPO0
나와 애인은 어떤 마이너 스포츠가 공통의 취미.
무슨 스포츠인가 구체적으로 말하면 들킬만큼 마이너라서 용서해줘.
같은 연습장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과는, 연습이 끝나면 식사를 같이 하거나 사이좋게 지내고 있지만, 그 가운데 어떤 종류의 착각남이 있었다.
애인이 초대해서 사회인이 되고 나서야 시작한 나는 많이 서투른데 비해서, 그 녀석은 학생시절부터 했으니까 꽤 능숙하다.
그러니까 지도자 같은 것을 하고 싶어하지만, 태도가 나쁘다고 할까 학생시절의 운동부 선배 같은 분위기로 너무나 잘난척하는 태도(연상의 사람에게도 반말로 『엉망이다(下手糞)!』 며 고함치거나)라서 미움받고 있고, 경기 이외로는 교제가 없었다.
나와 애인이 연습하고 있으니까 그 녀석이 다가와서,
「지금부터 시합으로 승부하자.
이기면 ○○씨(애인)는 내가 가져간다.
지면 나는, 이 클럽에서 떠난다」
면서 옛날 소년 매거진같은 말을 했다.
주변에서 듣고 있던 사람은 전원????
「○○씨를 가져가겠다니, 어떤 의미입니까? 나와 헤어지고 당신과 사귄다는 의미입니까?」
「○○씨는 뛰어난데 너는 엉망이다. ○○씨와 사귈 자격은 없어」
「경기를 잘하는걸로 누구와 사귈지 결정하겠다니 무슨 농담입니까? 애초에 누구와 사귀는지는 ○○씨 본인이 결정할 일이에요?」
24. 名無しさん 2016年01月23日 04:36 ID:Mwp6zkPO0
주위의 사람도 기겁하고,
「그건 말도 안돼요-. 드라마냐 만화를 너무 봤어?」
라든가
「여자 아이를 물건처럼 다루면 안돼」
라든가
「지금 사과하세요」
하고 집중공격.
그녀도
「잠깐 기분 나쁜데, 지금부터 말걸어주지 말아주시지 않겠습니까? 자 연습 재개하자. ○군(나)」
하고 추격타.
그 녀석의 연습 상대를 하고 있던 사람도 다른 장소로 이동해 버려서, 그 녀석은 우두커니.
「잠깐, 연습하지 않으면 자리 비워줄래요?」
라는 말을 듣고 구석으로 이동.
그 일 이후 혼자서 폼 체크했지만, 아무도 상대 해주지 않아서, 연습 시간은 종료.
그 녀석은 언제나 반드시 참가하는 연습 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전원 참가는 아니고 희망자만)에도 오지 않았다.
이번 주는 연습하러 올까?
【勘違い男による被害体験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2428083.html
부전패 ㅋ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