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치카와 미우(一川未宇)의 「한의 발자국(恨の足跡)」이라는 만화입니다.
4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07/06(月)19:14:08 ID:JFp
레디즈 코믹 계의 만화에서 전쟁특집으로 실려 있던 만화.
주인공은 조선에 사는 여성으로 머지 않아 결혼할 예정.
약혼자와 시소 위에서 점프 하는 놀이(※널뛰기?)같은걸 하며 노닥노닥.
그런 2명이 사는 마을에 일본병이 오고, 젊은 아가씨들을 강제로 연행.
주인공도 끌려가, 사다코(貞子)라는 일본이름을 쓰도록 강요 당한 뒤, 굴욕적인 성병 검사를 강요받고, 위안부가 되어 버린다.
도망치려는 자는 용서없이 사살당하고, 명령에 따를 수 밖에 없고, 일본병사를 상대하는 주인공.
처녀인데 첫날부터 30명을 상대하게 하고, 위안소의 여주인에게 애원하니까
전라로 침대에 묶여서, 일본병사의 장난감이 된다.
그런 나날 가운데, 약혼자를 꼭닮은 일본병사(A)가 손님으로 왔다.
A는 사다코에 『돈 때문이라고 해도, 이런 일은 괴롭지 않으냐？』라고 물었고
「돈따윈 받지 않았어！ 유괴당해서 억지로 하고 있어」라고 말해버리니까
A는 사다코에 동정하여, 자신의 제한시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라고 말해줬다.
사다코를 사랑한 A는 이러니 저러니해서 위안부들의 탈주에 협력해 주었다.
시소를 이용해서 위안소의 벽을 넘어, 마지막으로 뛰어넘은 사다코와 함께 트럭으로 도주.
도주처에서 A는 사다코를 처음으로 안았다.
이튿날 아침, 위안부들이 사다코가 없는 것을 깨달고 큰 소란이 났다.
그리고 위안부들은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시소를 사용햇던 사다코는 벽을 넘지 못하고 잡혀버렸다는 사실을.
『그럼 나는 누구를 안았던 거야!?』
확실히 사다코를 안았을 텐데 사다코는 실제로는 없었다…어떻게 된 거냐고 한탄하며 혼란스러워하는 A.
위안소에서는 고문 끝에 힘이 다해죽은 무참한 사다코의 시체가 뒹굴고 있으며
시소 위에서 「내보내줘, 여기에서 내보내줘」하고 사다코의 영혼이 점프를 계속 하고 있었다…
後味の悪い話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396201875/l50#
단편이지만 특이하게 느껴져서 약간 조사를 보강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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