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0일 수요일

【2ch 막장】 23 때 결혼해서 26때 이혼했다. 경제적 학대가 심해서 우울증에 걸렸다. 울며 매달리는 딸을 밀쳐버리고 도망갔다.



1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7(日)02:27:41 ID:???
나는 23 때 결혼해서 26때 이혼했다.
그 때 아이는 3세.
여러가지 이유를 댔지만 결국은 놀이가 부족하다, 육아가 괴롭다, 재미없다, 짜증난다가 이유였다.
마지막에는 울면서 매달리는 딸을 밀쳐버리고 도망갔다.
이미 두 명에게는 애정도 없고, 아마 우울증이었다.

변명이지만, 경제적 학대가 심해서, 나의 수입은 모두 남편 관리→일용품 포함 1만엔으로 조달, 화장이나 미용실조차 연 1~2회 같은게 흔했다.
결혼중 1벌도 옷은 사지 않다.
임신~육아 휴가중은 정신적 학대, 폭언이 심해서 머리가 벗겨졌다.
항상 감시당하고, 점심시간에 메일 안 보내면 화내거나.
그런 생활에 진절머리 났다.



이혼 뒤 1년은 놀고 2년 째 가업을 이어받아, 3년째 안정적으로 가업에 지장을 주지 않고 벌 수 있는 일을 동시에 하게 되었다.
외모에도 신경을 쓰게 되서 매일이 즐겁다.





어느 날, 팔을 힘껏 끌려갔더니 모르는 애.
꾀죄죄한 아저씨와 애라 누군지 생각했는데, 딸과 전남편이었어.
딸은 남편 친척 계통의 얼굴 모양이 되었고 정말로 데려가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두 사람을 본 순간, 오싹했으니까 존재 자체가 트라우마였던 것 같다.

나는 가정을 가지는데 맞지 않았어.

117: 116 2016/02/07(日)02:34:28 ID:???
전남편은 내가 독신이라고 듣자
「복연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만나자」
라고 말했지만,
「아니, 아마 가족 같은건 나에게 맞지 않았다」
라고 내가 확실하게 말하니까 울컥 했다.

무엇을 기대하고 있어.
아이를 버리는 부모는 쓰레기이겠지?
쓰레기는 자기 일 밖에 생각하지 않는 거야.

チラシの裏【レスOK】十枚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458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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