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8일 월요일

【2ch 막장】이동형 점포에서 파는 치즈 케이크와 라즈베리 케이크를, 남편, 나, 딸 3명 분 만큼 사왔다. 1개씩 먹어도 괜찮다고 했는데, 2개씩 먹어버렸다.






14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12(土)07:54:51 ID:463

왜일까 내가 나쁜놈 취급이라 지쳤다.
요전날, 남편이 이전부터 먹고 싶어하던 치즈 케이크를, 남편・나・딸 세 명 분 사 왔다.
그 케이크 상점은 이동형의 점포로서, 신출귀몰. 어디에 나타날지 모르는 타입이라서,
이전부터 소문으로 나돌았는데, 우연히 근처에 출몰했다는 정보를 들었다.
나의 용돈으로부터 상기의 가게에서 치즈 케이크와 라즈베리의 케이크를 인원수 만큼, 시부모님은 치즈 생크림 케익을 먹고 싶어하고 있었으니까 2개 구입했다.
사서 냉장고에 넣은 뒤, 남편에게
「치즈 케이크와 라즈베리의 케이크가 있어요. 한개씩 먹어도 괜찮아. 치즈 생크림 케익은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몫이니까요.
남편, 오늘 시댁에 들러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에게 치즈 생크림 케익을 주고 올래요?」
나는 마을 신사에 청소하러 가야 하니까 외출.






14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12(土)08:13:04 ID:463
돌아오니까 치즈 케이크도 라즈베리 케이크도 1개씩 밖에 남지 않았어요 orz
남편은 두종류 케이크를 2개씩 먹어버렸다.
부활동에서 돌아온 중학생의 딸은 격노. 나머지 케이크는 나에게 양보해 준다고 말해 주었지만, 부활동에서 열심히 한 딸에게 먹여주고 싶어 거절했다. 고마워, 딸.
그래도 라즈베리 쪽이라도 라면서 배려를 해주었기 때문에, 호의를 받아들여 먹었지만.
남편을 탓하니까, 「예전부터 내가 먹고 싶은 케이크라고 말했지? 보통 좀 더 많은 양을 사 오지 않아?」라더라.
한마디도 사과하지 않고 다시 사주는 것도 아니다. 가게는 다음 판매지로 이동했기 때문에 다시 살 수 없지만.
화낸 딸이 「친구에게 메이지무라(明治村)의 팥빵을 선물로 받았지만, 아버지 몫은 없어도 좋지요」라고 말하니까,
남편이 「그 연령인데 히스테리냐・・・」하고 기분나쁜 모드.
지금은 비위 맞추려고 딸에게 용돈을 주려다가 거부당해서 고개 숙이고 있다.
나에게 비위 맞추기는 하지 않는 모양. 아무래도 좋지만.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913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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