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2일 월요일

【2ch 막장】전 남편은 딸에게 필사적으로 「학대」라는 말을 철저하게 가르쳤다. 딸은 조금만 싫은 일이 있으면 학대-!하고 울부짖게 됐다.


18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7(水)12:41:27 ID:Gwz
전남편으로부터의 로미오.
임신중에 시아버지가 타계해서, 시어머님과 동거하게 되었다.
하이리스크 임산부였으므로, 큰 병원에 아주 가깝고 바리어 프리한 시댁은 솔직히 마침 딱 좋은 입지였던 데다가, 시어머니와도 사이가 좋았기 때문에 동거는 고마웠다.
전남편도 처음에는 기뻐하고 있었는데, 무사히 태어난 딸이 말문을 떼기 시작한 때부터 이상해졌다.

전남편은 딸에게 필사적으로 「학대」라는 말을 철저하게 가르쳤다.
딸은 싫어하는 야채가 나오거나, 태풍부는 날에 산책을 그만두자고 하면 학대-!하고 울부짖게 됐다.
전남편과는 시어머니와 셋이서도, 둘이서도, 우리 부모님 끼워서도, 몇번이나 이야기했지만, 「몸을 지키는 말은 필요」하다고 시종일관하며, 전남편은 딸에게는 상냥한 학대 레벨로 응석 부리는 것 밖에 하지 않는다.
야채를 주지 않는다, 달콤안 치아 닦는 가루는 다른 맛으로 4개나 있고, 텔레비전은 1미터도 떨어지지 않고 보고 있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 등.
유치원에서도 학대-!하고 운다고, 지적받게 되어, 나와 딸만 친정에 돌아갔다.
그 때 시어머니에게 실은 시어머니는 계모지만, 파담되지 않도록 숨기라고 전남편이 말했다고 들었다.
결국 딸의 초등학교 입학 직전에 이혼, 끝까지 전남편의 주장은 변함없음.
부부 싸움을 한 번만 딸에게 보였을 때, 딸이 전남편을 감싸며 나에게 「학대 안돼」라고 소리친 것은 괴로웠다.
다음 레스가 로미오 메일입니다.




18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7(水)12:50:57 ID:Gwz
딸은 지금도 너에게 학대당하고 있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너의 부모나 새로운 남자에게도 학대당하고 있는 것인가.
딸은 마지막에는 학대를 이해하고, 자신의 몸만이 아니라 나까지 지키려고 했던 강하고 상냥한 영리한 아이니까, 너는 딸이 밉겠지.
재판소에서는 부친이라고 하는 것만으로 돌아보지 않았고, 딸을 구할 수 없는 나를 너는 법률의 우산 아래에서 비웃고 있다.
언젠가 딸이 전철을 탈 수 있게 되면, 그 때는 그 무렵처럼 우리들의 집에 딸은 달려오겠지.
그 때 너는 딸의 덤조차 안 된다.
덤이 되고 싶으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 날까지 잘 생각해라.



인용 끝.
메일 당시 딸은 초6, 평범하게 전철 탈 수 있었지만.
딸의 4월부터의 통학 정기권 가격을 조사하다가 생각나서. 증거용의 폴더에서 꺼내버렸다.
이혼 당시는 딸의 미래가 불안했지만, 딸은 4월부터 건강하게 고교생이 된다.
별거하니까 딸은 안정 되었고, 친구도 생겼고, 정말로 헤어져서 잘됐다!

ロミオメール 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7709962/



저 아저씨 뭘 하고 싶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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