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3일 수요일

【2ch 막장】동료에게 갑자기 「우리 아내가 너 싫어해! 너의 이름을 꺼낼 때마다, 기분 나쁜 표정을 짓는다!!」라는 말을 들었다.




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2(火)09:45:05 ID:QH8
동료에게 갑자기
「우리 아내가 너 싫어해! 너의 이름을 꺼낼 때마다, 기분 나쁜 표정을 짓는다!!」
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동료의 아내에게 미움받을 이유는 없다.
결혼 피로연에서 만났을 뿐이고, 그 때도 동료 신부와 특별히 대화하지 않았고, 2차 모임에서 조금 튀었을지도 모르지만 그 정도.
내가 추남이기 때문인가?배가 나왔기 때문인가?여자는 외모로 판단하는 일 많고…하고 시무룩해져서 동료 아내에게는 앞으로 노터치 하기로 결의했다.



그러나 다른 동료에게 사소한 불행이 있어서(죽은 것은 아니다),
동료 아내와 얼굴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벌벌 떨었지만, 아내 분은 매우 붙임성이 좋다.
인사도 평범하게 해온다.
오히려 남편인 동료에게 차갑다.

아무래도 신경쓰여서 후일 동료에게 물어봤다.
「너의 아내, 나를 싫어하는거 아니었나?」
라고.
동료 「이제 됐어」 나 「이제 됐다니 뭐가」
동료 「그러니까—, 그것은 벌써 끝난 이야기야. 나 저녀석과 이혼하니까」
나 「왓!?」

이하 동료의 결혼생활.
・아내분 식사 준비한다, 상차림 만 남음→「A(나)와 마시러 갔다온다. 그럼-」아내 시무룩
・아내분 생■→「A가 생■중인 여자는 냄새난다고 말했어. 그러고보면 너 지금 냄새나ㅋ」
・신부분 감기→「감기때는 내버려 두는게 좋다고 A가 말했다」외출. 아내 시무룩
동료 「A가~」 아내 기분 나쁜 표정→「A를 싫어하는 구나!」

이혼할 쯤 되서, 동료의 아내가 위에다가 쓴 말을 털어놓았다고 한다.
나 「그건 내가 미움받는게 아니라, 너가 화나게 하는거 아냐? 아니 왜 일일이 내 이름 꺼내는 건데」
동료 「너의 이름, 말하기 쉬워서」(의미불명)
하지만 이혼하기 때문에 이제 전부 됐다고 한다.
뭘하잔건지-…

마음대로 남의 이름을 써서 마음대로 사람을 침울하게 하고, 마음대로 「이제 됐다」고 완결하는 동료에게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16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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