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3일 수요일

【2ch 막장】분실물(지갑)을 주웠지만, 고민 없이 지폐만 빼내고 버리려고 한 전남친에게 기겁. 「경찰에 가져가자」 라고 제안하는 나에게, 「좋은 말만 하지마 이 추녀」




9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2(火)12:27:57 ID:aFS
분실물(지갑)을 주웠지만, 고민 없이 지폐만 빼내고 버리려고 한 전남친에게 기겁.
「경찰에 가져가자」
라고 제안하는 나에게,
「좋은 말만 하지마 이 추녀」
라고 말해놓고 그대로 도망쳤다.

나는 지갑을 경찰에 가져가고,
「『전』 남자친구가 내용물을 빼내 갔습니다」
하고 그의 주소, 전화번호를 가르쳐줬다.

이후 연락은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




9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2(火)13:18:56 ID:zjQ
>>985
지갑의 내용이 신경이 쓰인다.
자신의 그녀가 그 금액의 가치도 없는 건지 캐물어보고 싶다.

9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2(火)13:38:41 ID:TbQ
>>985
GJ! !

9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2(火)14:18:45 ID:zH7
GJ이겠지지만 사실은 위험한 행위.
일본은 치안은 좋지만 원망받으면 치안 관계없게 돼요.


9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2(火)15:27:37 ID:aFS
>>986
제대로 본 것이 아니지만, 4~5만은 들어가 있었던 것 같다.
전남친이
「데이트 값을 벌었다」
라고 매우 기뻐했다.
그럴 리가 없는데.

경관도 사정을 물었지만, 전남친이 돈을 빼낸 것 이외는 꺼림칙한 일은 아무것도 없고, 보통으로 대답.
또 조금 뺐지만, 그는 부모집에 사니까 휴대폰과 집전화 양쪽 모두 번호를 가르쳐 뒀습니다.

사귀기 시작하고 1개월 정도로, 상당히 상냥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쇼크는 별로 받지 않아도 되었지만ㅋ


9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2(火)15:52:55 ID:uCW
히에—…GJ이지만, 옛 남자친구에게 원망받지 않았어?
당신의 몸이 걱정스러운 이야기다


9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2(火)16:22:26 ID:aFS
남자친구에는 그리고 나서는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보복이라고 할지, 비통지설정의 번호로부터 몇 번이나 무언전화가 있었던 일이ㅋ
범인은 예측 됐으니까, 한 번 지인으로 전화 목소리가 강한 친구에게 받개 해서,
「무언전화 따윌 하지마! 얌마!!」
라고 고함쳐 주니까 조용하게 되었습니다.


9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2(火)18:25:31 ID:b3M
>>991
무슨 일도 없어서 잘됐다
새삼스럽게 GJ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3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036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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