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7일 수요일

【2ch 막장】어린 시절 언니와 나에게 학대를 반복하던 모친에게, 왜 그렇게 엄격했냐고 물어봤더니 『「사실은 세상은 괴롭고 어려운 것이다」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싶었다』




67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6(火)12:06:22 ID:84X
우리 모친은 조금 머리 이상했다
어느 정도 머리 이상한가 하면 OL시절에 후배를 정신적으로 몰아넣어서 퇴직시킨 것을 도야얼굴로 자랑할 정도
후배에게 한 집단 괴롭힘의 내용도, 쓰레기가 떠있는 차를 상사에게 내놓고 후배씨가 탓다고 거짓말 하거나 보고해야 할것을 보고했다고 거짓말 해놓고 실은 보고하지 않았다는 민폐스런 것 뿐
내가 직접 아는 한도 내에서도 쓰레기 같은 에피소드는 셀 수가 없다
대낮에 아이가 공원에서 달리고 있을 뿐인데 시끄럽다 조용히해라 하면서 젊은 아줌마에게 설교
모래 밭에 있던 어린 여자애를 걷어찬다
일부러 여고생에게 다가가서 방해된다고 말하며 부딪치는 등등…

우체통에 새빨간 글자로 「죽어죽어죽어 생략」하고 100개 정도 죽으리고 써진 종이조각이 들어가 있었던 일이 있다
아버지는 온후한 사람이고 당시 나도 언니도 초등 학생이었기 때문에 짐작은 모친 관련 밖에 없다




67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6(火)12:13:54 ID:84X
집에서의 피해자는 주로 언니. 내가 어렸을 적은 집안은 언니의 뺨을 때리는 철썩 하는 마른 소리와 고함 소리만 울려퍼지고 있었다
나는 어릴 때 위가 약해서 자주 토하고 있었는데 나도 토할 때마다 얻어맞곤 했다
토한다=혼난다 같은 인식이었기 때문에 남자친구 앞에서 토하고 걱정받았을 때는 「엑?」했었어
자라서 완력을 쓸 수 없게 되면 속박 속박 앤드 속박. 내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는 언니는 훌륭한 거식증 멘헬러가 되었다
대퇴(太腿, 허벅지)는 ”대”퇴(”太”腿)가 아니게 되고, 피부는 너무 하얗게 되서 창백해지거나 새까맣게 되거나 하고, 이 때부터 역시 주위의 어른들도 참견하게 되었다

할머니가 「이걸 읽어라」하는 말을 하며 거식증이나 육아 관련의 책을 가져와 주었지만
「바라는 것 모두를 주면 사람은 망가진다」 「아이가 고집을 부려도 의연한 태도를 관철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부모의 위엄이 없어지고 있다」 「육아에 실패해도 부모는 자신을 탓하지 않아도 좋다」 「부모를 컨트롤 하기 위해서 음식을 거절한다」
이런 문장에 빨강펜으로 줄긋고 이거 보란 듯이 보여주며, 어머니는 더욱 더 기개양양하게 언니를 괴롭혔다

결국 언니는 삼촌 집에 피난가게 되었지만, 언니의 뜻으로 나도 함께 삼촌 집에 피난해서 집에서 탈출했다

67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6(火)12:19:34 ID:84X
이유는 숨기겠지만, 최근이 되서 어머니와 만날 기회가 있었다
전혀 모르던 사이에 아버지와 이혼하고 있었던 어머니는 나이에 비해 백발이 많았다. 허리도 상당히 구부러졌다. 아직 일단 40대인데

지금이라면 물어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어째서 나와 언니에게 엄격했어?라고 물어 보았다
어쩐지 잘 모르지만, 젊은 때는 굉장히 부럽구나 하고 느낀 적이 있었다고 한다
자신이 아침 일찍부터 동상으로 손을 새빨갛게 만들고 싼 임금으로 부려먹히던 시간을, 동갑의 친구는 좋은 일자리를 가지기 위해서 공부에 소비하고 있다
자신과 동년대의 여자 아이는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자신을 위해서 쓸 수 있다
일 탓에 네일도 머리 염색도 할 수 없었는데, 동년대의 여자들은 머리카락을 좋아하는 색에 물들이고 손톱을 귀엽게 꾸미고, 너무 아름다웠다고
그것이 굉장히 부러웠다는 것이야
『「너희는 부모나 반려가 감싸주고 있지만 사실은 세상은 괴롭고 어려운 것이다」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싶었다』
라는 말을 들었다

그런 터무니 없는 이유로…해서

67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6(火)12:20:05 ID:84X
미안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와서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체험 스레로 잘못 알았습니다
미안해요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58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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