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6일 화요일

【2ch 막장】독감으로 쉬었는데, 업무용 클라우드에 착각남이 보낸 텍스트 파일이 있었다. 「초콜렛을 나눠주고 싶지 않다고 해서 일하러 오지 않는건 사회인으로서 어떨지」



6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4(日)18:55:42 ID:WUd
독감으로 지난 주부터 출근 정지가 됐고, 내일부터 복귀 예정.
쉬고 있는 동안의 일의 진척 상황을 동료가 정리해서 클라우드에 넣어줬으니까, 그것을 확인하려고 보니까,
『(나)씨에게』
라는 텍스트 파일 발견.






업무 연락이라고 생각해서 열었는데,
「초콜렛을 나눠주고 싶지 않다고 해서 일하러 오지 않는건 사회인으로서 어떨지」
라는 내용.
↑우리는 평일에 휴일이 있으므로, 일요일은 통상 출근일.

기명이 없기 때문에 누구가 보낸 메시지인지 몰랐는데,
파일의 작성자로 동료 A라는게 판명ㅋ
게다가 그 아래쪽에
『(나)씨에게 그 2』『(나)씨에게 그 3』
같은게 있어서, 순서대로 읽어보니까,
「사적인 연락에 클라우드를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그 2, 과장 작성)
「과장이 확실히 지도하고 있으니까 안심해 주세요」(그 3, 동료 B작성)
「몸 상태 괜찮습니까, 신경쓰지 마세요」(그 4, 동료 C작성)
「동료 A씨로부터 내일, 사죄시키겠습니다」(그 5, 과장 대리 작성)
라는 식이 되어 있어서 웃었다ㅋ

그렇게 초콜렛 갖고 싶었어, 동료A.
아내에게 달라고 하면 되잖아.

6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4(日)18:57:26 ID:WUd
덧붙여서 이 착각남(勘助), 과에서 최연소인 나의 지도원이었지만, 지적 메일 주소를 물어보려고 하거나, 지도를 위해서라고 술집으로 데려가려고 하거나 헀던 탓에 이미 지도 담당을 해임 당한 상태.

착각남 말로는,
「연하의 여자 아이는 지도담당에게 반하는 법」
이라고 하고,
「자신은 그 마음을 앞질러서 도와주었을 뿐」
이라는 거야.

라이트노벨인지 뭔지 너무 읽었어요.

【暴走】勘違い男による被害報告1人目【粘着】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3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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