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3(土)12:34:54 ID:dWj
복수라고 할까 상대가 자폭한 이야기.
나는 주택지에 아버지에게 상속받은 토지를 가지고 있고, 거기는 지금 공터가 되어 있다.
거기에 위법주차 하는 바보가 있었어.
벽보 붙이거나 경찰 부르거나 했지만, 전혀 위법주차는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결단했어!
처음 일주일 동안은 부지 출입구에 단순한 칼라콘(※주차방지용 고깔콘)을 놓아두었다.
그것을 들이받아 날려버리고 침입하는 것은 예상대로였다.
다음주는 칼라콘 안쪽에 시멘트 채운걸 설치해놓고, 남은 시멘트로 부지 출입구 부근을 포장해봤다.
조금 떨어진 곳부터 몰래 관찰하고 있으니까 바보 등장.
그리고 평소처럼 칼라콘을 들이받아서 날려버리려고 조금 액셀 밟아 침입한 것 같은데, 예상 대로 프런트 대파, 그리고 마르지 않은 시멘트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게 됐다.
다음은
「부지에 차가 침입해 왔다」
라고 경찰을 불렀다.
대단해, 구급차까지 왔어.
경찰이 사정을 물어보길래
「요즘 바람에 칼라콘이 날려가길래 안쪽에 추를 넣어뒀다.
자신의 토지를 포장하든지 어떻든지 내 마음이죠.」
라고만 대답했다.
이쪽에서는 특제 칼라콘이 부서진 데다가 시멘트 칠한데가 망쳐졌으므로, 피해신고를 해줬어.
상대는 합의를 신청해 왔지만 귀찮기 때문에 거절했다ㅋㅋㅋ
아마 불기소겠지만 귀찮은 사태를 만들어 줬습니다.
뭐 자기 자신이 한 복수는 합의를 걷어찬 것 정도이므로....
마음대로 상대가 자폭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本当にやった復讐 3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3769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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