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7일 토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씁쓸한 이야기 >
소재:유산상속 >
소재:편애
【2ch 막장】성인이 되기 전에 부모는 죽고, 보험금 포함한 유산은 오빠와 남동생에게 지정되었다. 오빠와 남동생은 그 유산을 몇년만에 다 써버리고, 친척들까지 말려들어 상속 싸움을 해댔다.
81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2(月)01:23:05 ID:2hx
성인 되기 전에, 부모는 죽어요, 보험금 포함한 유산은 오빠와 남동생 지정이예요.
미성년이라고는 해도 앞으로 1년이면 성인이 될 때.
이쪽이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아르바이트 겹쳐하면서
독신 생활 하면서 전문학교에 다니며, 간신히 희망 취직을 했는데
오빠와 남동생은 그 보험금 포함 유산을 겨우 몇년만에 오락에 써버림
죽은 부친은 장남이니까, 아버지의 형제 자매(자신에게는 삼촌 고모)
왠지 사촌자매, 사촌형제끼리 까지 유산싸움 하기 시작하고,
이쪽을 말려들게 하려고 했다
외가 친척은 모두 병사. 먼 친척은 모른다. 있을지도 모르다.
한편 아버지 쪽 조부모 포함 친척은, 돈이나 토지 같은 걸로 아무튼 계-속 싸우고 있는 것 같다.
자신은 무엇을 위해서 태어났을까.
혹시 어쩌면 부모님은 여러모로 고민했던 걸까.
손이 많이 가는 오빠와 남동생이 귀여웠던 것일까. 생각해보니까, 뭐든지 오빠와 남동생이 우선이었다・・・
뭐라고 해야 할까, 지금은 이것저것 알아갈 때, 생각할 때마다 조용한 수라장이 찾아온다.
81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2(月)08:13:56 ID:pwv
>>813
그런 쓰레기 가족 통째로 절연 해서 도망쳐버려.
당신 아무것도 나쁜 짓 하지 않았어.
보험금이나 유산은, 부모가 없어져도 가족이 생활이 곤란해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돈인데 오빠와 동생이 잘못했다.
사촌형제들은 하이에나이고.
희망하는 일에 취직한 것은 훌륭해. 그대로 노력해요.
아무튼 도망쳐 주세요.
81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2(月)14:42:00 ID:6Ut
>>813
>자신은 무엇을 위해서 태어났을까.
행복해지기 위해서 태어났어
피가 이어져 있다고 해서 그게 전부는 아니야
아이 죽이는 부모는 산처럼 많이 있고, 피가 이어져 있지 않아도 자기 일처럼 생각해주는 사람도 있다
어느 가족에게 태어날지는 운에 달려 있으니까, 거기는 이젠 그만두자
꽝 제비 뽑은 것은 813에게는 아무것도 관계없기 때문에, 단념하고 자신의 향후의 일만을 생각하는게 좋아요
그걸 위해서 쓸데없는 대형 쓰레기를 잘라버리자
가족친족과 절연 하기 위해서, 이사하고 연락처는 휴대폰 또는 메일 주소만 남겨놓고 소원해지자
일본은 혈연자와 법적으로 절연 할 수 없으니까, 물리적으로 도망칠 수 밖에 없다
연락처를 모두 끊는 것은 최종수단으로 하는게 좋다
상황으로 봐서 이사해서 전직하고, 라는 것을 한 번에 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고
그렇게 되서 갑자기 연락을 끊으면 일터에서 수색하려고 하거나 찾으려고 할 가능성도 있으니까
일단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을 하나만 남기고, 몰래 조금씩 생활기반을 이동해서 도망칠 준비하자
83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2(月)23:21:12 ID:VH8
>>814-815
고마워요. 이런 자신을 위해서 생각하며 레스 해줘서.
상냥한 레스 받은 것 오래간만일지도 모른다.
>>815씨가 말한 방법으로 연은 끊었어.
유일한 가족과의 연결은 휴대폰 뿐이야. 휴대폰은 2대 가지기로 하고 전의 번호 휴대폰은 아마 어딘가 있다.
여러가지 생각할 여유가 생긴 탓인지, 자신은 언제나 모멸당해 왔다고 생각하게 되었어.
당시부터 다양하게 헤아리고는 있었지만,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바보같은척 하지 않으면, 어떤 방법을 쓸 지 모르는 가족이었기 때문에.
외모는 좋으니까 아군이 많다, 자신의 가족.
변호사나 경찰의 지인 같은게 있어・・・
이제 여기까지 살아 왔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생각하는데, 제대로 문자로서는 표현할 수 없지만
다양하게 과거를 되돌아 보고, 부모님의 그 행동은 지금 생각하면 이런 의미가 있었는지,
가족은 잘도 저런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게 됬어.
반면교사로 하고 있지만 자신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무섭다.
피의 연결은 거부할 수 없다, 는 레스를 어디선가 눈에 볼 때마다
혹시 어쩌면 자신도・・・하고 고민해 버린다.
더 이상은 폐가 되기 때문에 쓰지 않겠지만,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 보겠다. 상냥한 말을 받은건 잊지 않는다. 정말로 고마워요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587624/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