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0일 토요일

【2ch 막장】오빠가 착각남. 좋아하는 타입은 애니 캐릭터 같은 애, 결혼해서 딸이 아빠를 좋아하게 교육하는게 꿈. 여자에게 차이고 「나같은 남자를 차다니 최저」 친절한 양호실 스탭에게 또 착각.



2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9(金)02:43:35 ID:Sr3
오빠의 존재가 충격적인 이야기.

오빠는 인터넷 용어를 입으로 내놓는 타입의 아픈 오타쿠.
좋아하는 타입은 애니 캐릭터 같은 포근포근한 여자 아이.

「그런 아이와 결혼해서 이쁜(캬와이이キャワイイ, 정말로 이렇게 말했다) 여자 아이를 낳도록 해서, 아버지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로 교육하는 것이 꿈
이라고 지껄였다.




당연 인기없지만, 요 얼마전에, 좋아하는 여성과 놀러 가기로 약속을 한 뒤 부드럽게 캔슬 당했다고 한다.
원래, 전하는 방법이 그건 아니다 싶고 마음 짐작 문화 같은 것이 정말 싫어하는 오빠니까 삐뚤어지고 삐뚤어져서,
「나같은 좋은 남자를 차다니 최저의 여자다」 「●이고 싶다」

등과 뒤숭숭한 말을, 가족여행 자리에서조차 반복해서 떠든다.
여자의 푸념에 남자의 난폭함이 플러스 된 느낌으로, 보기 흉하기 짝이 없었다.


그리고, 그 뒤 오빠는 심한 감기에 걸려서, 대학 양호실 스탭에게 상당히 친절한 대우를 받은 것 같다.
그러자 이번은
「나는 그 만큼 친절한 대우받은 이유 알고 있어」
「이봐, 나 젊은 남자고오 , 스탭 여자고오, 응?」

하고 능글능글 거리고 있다.

몸상태가 나쁘니까 그렇겠지 바보아냐.


서로 독립하고 얼굴을 맞대지 않았던 사이에, 누구도 아니고 혈연이 넷에서 자주 보는 착각남(勘助)처럼 되어버렸던 것이 너무 충격적이다.
머리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笑える修羅場、衝撃体験【お茶請けに】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252732/

이렇게 사는 사람은 머리 속에서 현실이 2D 카툰 렌더링으로 필터링 되는 것 같은데.
어쩌다가 그런 황당한 기능이 뇌내에 탑재되게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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