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8일 화요일

【2ch 막장】쇼핑몰에서 키모오타 같은 외모의 청년 두 명이 한 쪽을 바라보며 뭔가 큰 소리로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쪽에는 3세 정도의 여자 아이가 쪼그려 앉아 있었다.


7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05/28(木)15:43:04 ID:NYq
연휴 중에 쇼핑 몰에 가서
아동복 매장과 작은 게임센터가 있는 층을 가로질러가는데
실례지만 키모오타(キモオタ) 같은 외모의 청년 두 명이
한 곳을 바라보며 뭔가 큰 목소리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솔직히 뇌에 무슨 이상이 있는 사람인가 생각
해서 멀리서 바라보며
그쪽을 보니까 웨건 그늘에 3세 정도의 여자 아이가 쪼그려 앉아 있었다
여자 아이는 너무 울어서 늘어지고 땀투성이가 되서 가벼운 탈수 상태

상당한 시간 방치되어 있었던 모양
청년 두 명은, 자신들같은 키모이한 것이 것이 손을 대면
유괴라고 소란이 일어나는 이런 사회니까 그 아이에게 손을 댈 수 없다
누군가 도와 줬으면 하는데 모두 보고 지나친다

라는 말을 필사적인 모습으로 말하고 있었다


이쪽 나는 할머니니까, 여자 아이의 상황을 보면서 안아들어서
가까이 있는 점원에게 아마 미아라고 고하고
점원에게 데려가고, 청년들에게 인사하고 서비스 카운터에 갔다
다행히 여자 아이의 가족이 정신나간 모습으로 벌써 있었으므로
넘겨주고 황송할 만큼 감사받았다

일단 선의의 청년들이 발견했다고는 말했지만, 뭐 그렇지

청년들의 친절심도 알고, 폭주했던 거겠지만
떠뜰면서 한탄하기 전에 냉정하게 점원에 말하면 좋았을 거야
내가 받은 감사 사실은 너희들 것인데
거기까지 세상은 무섭지 않아, 괜찮으니까

7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05/28(木)15:52:37 ID:Dns
>>762
>실례지만 키모오타(キモオタ) 같은 외모의 청년 두 명이

아니 여기는도 조금 오블라트로 싸놓자ㅋ
미화하라고는 말하지 않지만

7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05/28(木)15:56:34 ID:kNl
>>762
>실례지만 키모오타(キモオタ) 같은 외모의 청년 두 명이

충분히 세상 무서워ㅋ
하지만 확실히 착각 당해서 경찰 같은게 불려오면 장난이 아닌 걸.
살기 힘들다…
뭐 아무튼 미아가 가족에게 무사하게 돌아가서 잘됐구나 잘됐어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2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6764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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