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구박해대던 시어머니가, 죽기 직전에 매우 마음이 약해졌다.
남편도 남편 형제도 일로 도착이 늦었기 때문 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미안해요. 나를 원망하고 있어?」
라고 말했으니까,
「당연하잖아 노망났냐 빨리 뒈져 쓰레기」
하고 소근거렸다.
시어머니는
「끄우우」
하고 말하면서 그대로 자식들과 누구하나 만나지 못하고 죽었다.
시어머니가 소중히 하던 옛날 사진 같은건 찢어서 화장실에 흘려버렸다.
돈이 되는 물건은 전부 돈으로 만들었다.
남편에게는
「전부 천국에 가지고 가고 싶다고 해서」
하고 거짓말하니까 시원시럽게 믿었다.
인생에서 제일 필요 없는 것이 정리되서 상쾌- 했다.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Part.3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4777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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