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1일 월요일

【2ch 막장】딸이 결혼하겠다고 데려온 사위가 가계를 떠받쳐 주던 장남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그걸 말리지 않던 딸이 이혼하고 싶다고 연락해왔다.



5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8(金)22:21:26 ID:sFe
불평입니다
3년 전에 딸과 소원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딸이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 상대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 상대 직장이 장남의 직장 손님으로,
장남과 장남의 직장을 바보 취급하는 발언이 있었습니다
오빠를 바보 취급하는 사위를 비난하지 않는 것을 꾸짖고 딸에게 연락이 없어지고 3년 지났습니다

요전날 딸에게, 「남편이나 시댁과 잘 되지 않는다,
이혼하고 싶다, 경제적으로 안정될 때까지 잠시 집에 있고 싶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솔직히, 저런 딸라도 귀여운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하면서 야간 대학에 다니며, 딸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수입의 대부분을 집에 가져오던 장남감싸지 않았던 딸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혼자서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으니까 괴로워 져서 토해내고 싶어졌습니다



5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8(金)22:28:23 ID:MxG
>>569
구체적으로 그 딸 남편은, 아들이나 그 회사를 뭐라고 말했는지 쓸 수 있어?
말에 따라서는 용서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 때의 그 발언은 용서할 수 없다고 충고하고,
처음은 받아 들여주면 어떨까?
그래도 돌아오면 안심하면 되지만.

5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8(金)22:31:36 ID:hJv
>>569
애정 있는 방치로 좋지 않을까. 결국은 그 소원인 채로 오케이.
사랑하니까도덕심이 날아간 채로 결혼한 딸이야.
오빠의 노력과 공부를 알면서 바보 취급 당해도 오빠를 옹호 하지 않았다,
그런 탓에 자신이 가족에게 소원하게 되었는데,
막상 자신이 이혼위기가 되면 안이하게 친정을 의지하려고 하는 것은 바보같아요.
오빠와 사이 좋지 않은 나라도, 오빠의 노력을 깍아내리면 화낼거야.
아들이 가족을 위해서 집에 돈 가져오고, 그 덕분에 딸도 집에 있을 수 있었잖아?
그렇다면 딸에게는 자신의 결혼 생활을 끝까지 책임지게 하면 ㅗ딘다.
가족이나 가정이라는게 얼마나 고맙고 대단하고 가족의 공헌으로 성립되고 있는지 학습하지 않으면.
엄격울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생각해.

5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8(金)22:32:45 ID:qXm
>>569
아들이 대학의 학비 내준거나 다름없는거 따님은 알고 있어?
아들과 따님의 현재의 관계를 모르지만,
오빠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는 것으로 기한을 결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될지도

5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8(金)22:33:53 ID:CWb
따님에게 진심으로 사죄시키는 것이, 동거의 전제라고 생각한다
적당적당하게 받아들이면, 오빠가 너무 안됐다
어머니의 용기가 시험 받고 있어요
딸의 사죄가 겉치레라면, 되돌려 보내야 한다

5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8(金)22:35:53 ID:CWb
아아, 이혼전인가.
「이혼은 허락하지 않다. 집에는 들어올 수 없다」고 거부해야 한다

5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8(金)22:44:28 ID:sFe
>>570
「매형의 수입 따윈 운운」
「저 회사는 우리 쪽에서 일이 잘리면 운운」
그런 느낌입니다, 장남을 나쁘게 말한다기보다, 자신이 위에 서는 것이 목적이란 인상을 받았습니다
장남은 일개 평사원이 무엇인가 말한 정도로 어떻게든 될 관계도 아니고
자회사도 아니고, 거래 없어져도 회사가 기울 관계도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5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8(金)22:48:47 ID:DCS
>>575
장남 근사한데

5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8(金)22:56:08 ID:EvE
>>575
여동생은 전화로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5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8(金)23:08:09 ID:sFe
>>577
사위와 시댁에 대한 불평이 메인이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쓴 걸로 조금 안정되었고, 조금 마음 정리도 할 수 있었습니다
딸은 아이도 없고, 아이 두 명 데리고 남편이 타계했을 때의 나보다 훨씬 젊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극복하도록 전하겠습니다

5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9(土)00:27:22 ID:TKr
>>578
모자가정에서, 어머니가 두 명의 아이를 돌보고, 오빠가 가계를 떠받치는 모습을 보고 있었을텐데.
딸, 이혼 성립까지 혼자서 노력해주세요. 아이가 없으면 아직 이혼도 부드러울 거고.
싸우면 싸우는 대로 딸은 열심히 해줘야 할 뿐이겠죠.
수고 하셨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8045581/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29


상견례에서 처가 식구를 깔보는 발언을 하는건 상당히 비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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