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엄청 운이 좋아 34세 까지 순풍만범 인생을 보내던 동급생이, 어느날 갑자기 운이 나빠지기 시작해서 지금도 고생중이다. 그러나 지금도 「생활의 그레이드는 내릴 수 있어도 여자의 그레이드는 내릴 수 없다」


8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22(金)12:25:08 ID:mNv
동급생으로 아주 운이 좋은 놈이 있었다. 이하 A라고 한다.
복권운이 좋고, 가위바위보도 강하고, 클래스 바꾸기에서 언제나 좋은 담임이 맞고
테스트를 찍어도 백발백중이라고 까지는 말하지 않지만 8할 정도 맞추며,
불량배(ヤンキー)가 시비걸거나 사소한 재해라든가 하는건 모두 회피,
자신으로서도 운이 좋다는 자각이 있기 때문에, 태도가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인기인이었다.
별로 꽃미남(イケメン)도 아닌데, 자신감으로 가득 찬 태도가 매력적인지 여자에게도 인기있었다(モテた).
취활(就活)에서도, 운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상당히 좋은 곳에서 내정(内定)을 받아서 취직했다.
알기로는, 그 녀석은 34세까지는 순풍만범 인생이었다.
급료는 상당한 액수를 받고, 복수의 여자를 키프하고, 좋은 차를 타고 있었다.



어느 때 그 녀석이 「지갑 잃어버렸다」라고 메일 보내왔다.
헤에, 이녀석으로서는 드문 불운이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잘 기억하고 있다.
동료들 사이에서도 사소한 화제가 되었다.
「A가 지갑 떨어뜨렸다고 한다」 「저녀석의 강운(強運)도 여기까지 인가ㅋ」하고 농담을 했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이 되어 버렸다.


8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22(金)12:25:28 ID:mNv
우선 A의 모친이 넘어져서 골절, 입원중에 아직 60대인데 노망나 버렸다.
A는 외아들로 독신이니까, A와 A아버지로 돌볼 수 밖에 없어졌다.
시설에 들어가려면 무엇인가 랭크가 부족하고 해서, 들어갈 때까지 몇 년이나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다.
A의 근무처는 화이트 기업, A아버지는 약간 블랙 기색으로
A가 휴가를 얻기 쉽기 때문에, 모친을 돌보는건 A가 메인이 되었다.
A는 서둘러 결혼하려고 했지만, 키프하고 있던 여자들은 아무도 프로포즈를 받지 않았다.
이 부근의 이야기는 전부 A본인에게 들었다.
A는 숨돌리기라고 말하며 술자리에 항상 오게 되고, 푸념만 하게 됐다.

선술집에 있던 손님에게 A는 「당신 최근, 오랜 세월 사용하고 있었던 물건을 버리지 않았어?」라는 말을 들었다.
A는 기억이 있었던 것 같고, 그 녀석의 테이블로 옮겨가서 무엇인가 이야기를 했다.
결과적으로, 그 녀석은 사기였다.
「익숙한 물건을 버린 탓으로 재앙(祟り)이 운운. 신심을 가지고 이것을 사면 운기(運気) 상승」이라는 말을 듣고
A는 신용해서 신앙 굿즈를 사고, 차를 팔아서 시주해 버렸다.
사기라고 깨달은 것은 도망가고 나서, A가 삐뚤어진 모습이 굉장했다.
현재 A는 40전인데 독신으로, A아버지는 정년퇴직, A어머니는 더욱더 노망났다.
A는 변함 없이 화이트 기업 근무지만, 휴일이 많기 때문에 한직에 있다. 출세할 가망은 없다.
한시기 혼활하고 있었지만, 이전 교제하고 있었던 여자와 그레이드가 너무 차이나서
「생활의 그레이드는 내릴 수 있어도 여자의 그레이드는 내릴 수 없다」는 명언을 내놓고 현재에 이른다.
보통 인간은 행운과 불운이 교대로 균등하게 오는걸
A는 무슨 실수로 인생 전반에 행운, 후반에 불운이 치우쳐 버린 것처럼 생각되서 견딜 수 없다.

8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22(金)12:44:38 ID:pTP
더욱더 노망……((((;゜Д゜)))

8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22(金)13:58:07 ID:wSk
>>860
본가 2ch의 스레에서, 운세제비는 언제나 대길, 억 단위의 복권에 당첨했던
육친이, 결혼하고 나서 젊어서 죽은 이야기가 나왔다
한시기 부웅 부웅 거려도 언젠가 하강선을 그리게 될 때가 오겠지
유령저택에 살다가 역시 복권을 맞힌 사람은 중병에 걸리기도 했고

자신도 운세제비는 거의 모두 대길이지만, 복권은 당첨되지 않는다ㅋ
라고 말할까 맞칠 것 같은 느낌이 안 든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666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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