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1:22:10 ID:BQM
흔히 정리 사이트같은데서, 결혼식 때 이상한 DVD나 슬라이드를 흘려보낸 DQN 반격, 이라는 것을 보지만
저것은 실제로는 스탭의 협력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옛날은 모르지 않지만)
2차 모임이라면 몰라도, 피로연 때 사용하는 기재는 식장이 관리・사용하는 것이니까
지참한 DVD는 대체로 문제가 많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3일전에는 DVD를 맡아서, 이쪽에서 체크하고 있다
[[DQN 보복]]
도큥가에시(ドキュンがえし)라고 읽는다. 이른바 「DQN」같은 과격하고 저열한 수단으로 보복을 한다는 의미의 일본어 인터넷 은어.
http://ntx.wiki/wiki/DQN%20%EB%B3%B4%EB%B3%B5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경사에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나, 권리관계라든가)였던 경우도 마찬가지
은근히 전달해서 내용으로 바꾸거나, 늦으면 그 외의 방법을 모색한다
신랑 신부 본인 이외가 만든 영상으로 내용에 문제가 있을 것 같으면, 우선은 가져온 본인에게 확인을 하고,
그래도 틀라고 말해오면, 신랑 신부 사이드(대체로는 양가 부모님)에게 상담한다
대부분 그 영상을 사용하지 말아라 라는 흐름이 되므로, 가져온 손님에게도 거절을 한다(다투게 되는데)
또, 당일 갑자기 가져와져 「이걸 틀어줘」라고 말하면, 당연히 신랑 신부 사이드에 확인을 하고
OK가 나오면 영상 체크→방영하고 있다
솔직히, 손님들의 분쟁에 말려 들어가는 형태라고 해도, 평판을 떨어뜨리는 것은 식장도 같고
좋은 식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장의 체면을 지키는 것도 같을 정도로 중요하니까
이것은 나는 여러 현 결혼식장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고, 어느 식장에서도 비슷한 체제를 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드문 이야기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5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1:22:16 ID:BQM
거기까지 식장 사이드는 하고 있지만, 그런데도 역시 DQN 반격을 하려고 하는 인간은 현실적으로 적당히 있다
명백하게 합성했잖아！라고 지적하고 싶어지는, 신랑(가짜)나 신부(가짜)의 불륜 정사 장면 영상이 많다
덧붙여서 작자는 대부분 신랑의 전여친이나 그 추종자
남녀차이 인지 무엇인가 모르겠지만, 신부 전남친 관계 DQN 반격을 받았던 적은 없다
당연히, 그런걸 틀 수 있을까요 우겍 하고 되돌려 보내지만, 어떻게든 아첨하려고 필사
요전날은 100만엔을 주머니에 찔러주려고 해서, 경비원에게 끌고가라고 했다
그랬더니 나를 미행해서 집을 알아내고, 자택까지 100만엔을 가져와서 DVD와 함께 우편함에 집어넣었다
경찰에 회수하게 했지만, 나중에 「돈만 가로채였다！」라고 소란을 일으켜서 귀찮았다
솔직히 「그러니까 버려져」라고 폭언을 토하고 싶은 기분이지만, DQN 반격하려는 인간은
자칫하면 머리의 나사가 빠져 있으니까, 그런 말하면 내가 찔리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
다만 몇 년전에 한 번만, 브라콘 악화된 신랑누나(파티셰)가 자작한 쁘띠 기프트 과자에
고추계 소스(아마 하바네로)를 섞어넣었던 적이 있다
신랑누나가 제대로 된 가게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봉투아래에 가게의 관리 씰이 붙여져 있었으니까
아무도 의심하는 것조차 하지 않았다
그 때는 초대손님이 많은 식이었던 것도 있고, 과자 가게 뿐만이 아니라 식장에까지도 엄청난 수의 클레임이 와서
게다가 누가 통보했는지 보건소까지 움직였으니까, 진짜로 식장이 망하지 않을지 조마조마 했다
결국 망한 것은 그 과자 가게 쪽이었지만, 당시는 매스컴까지 와서 어떻게 될거라고 생각했다
아무것도 기사가 되지 않아서 안심했지만, 안정되고 나서, 과자 가게의 건은 기사로 해라！고 울컥울컥했다
5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1:27:42 ID:IRu
>>525-526
확실히 DQN 보복에 말려 들어가는 쪽은 견딜 수 없겠지
그 과자 가게 불쌍하군
5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1:29:50 ID:BQM
>>527
쓰는 법이 나빠서 전해지지 않을지도
그 과자 가게의 점장(=신랑누나)이, 고추 소스를 섞어넣은 장본인
신랑누나와 그 남편 2명이서 꾸려나가던 가게였기 때문에, 완전히 무관계한 점원이 길거리에 헤매는 것이
없었던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5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1:38:02 ID:IRu
>>529
브라콘 누나가 과자 상인이었나
부부로 장사하고 있다면 경솔한 행동의 결과 정도 생각하지 않는 것인지
5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1:44:50 ID:BQM
>>530
정말 그래
게다가 그 가게, 신랑누나의 할아버지나 조부모 대로부터 계속된 노포로 유명한 상점으로
일손이 없다는 이유로 대량생산 하지 않는다→○개월 예약 기다리는 인기가게였는데
앗 하는 사이에 신용 잃어서 망해버렸다
50년 가까운 역사가 있어도, 당대가 변변찮은 사람(ろくでなし)이면 이런 결말이구나 해서
나까지 슬퍼졌어요
[[노포]]
로우호(ろうほ) 혹은 시니세(しにせ)라고 읽는다. 오랫동안 대대로 운영되며 번영한 가게를 뜻한다.
http://ntx.wiki/wiki/%EB%85%B8%ED%8F%AC
[[로쿠데나시]]
로쿠(碌)는 뭔가의 상태가 적절한 것을 뜻한다. 대개 부정형으로 써서, 변변치 못한 것, 쓸모없는 것을 뜻한다. '로쿠데나시'는 아무 도움도 안되는 사람, 쓸모 없는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http://ntx.wiki/wiki/%EB%A1%9C%EC%BF%A0%EB%8D%B0%EB%82%98%EC%8B%9C
5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3:25:25 ID:Ntj
>>531
3대째 쯤이 가게를 부수는 것은 자주 있는 이야기지요
속담에서는 삼대 계속 되면 누대로 계속 된다고 한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2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906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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