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폭력과 연금생활로 헤어진 전남친이 후쿠오카에서 이번 지진을 계기로 보내온 메일.


2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6(土)19:12:24 ID:Zj1
2년전까지 중거리 연애로 교제하고 있었던 전남친(후쿠오카인)에게 메일.
오늘 우연히 PC 메일 봤더니 도착했습니다.
어제 밤의 이야기입니다.
불근신한 문장 들어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Д`)
『너』 부분은 나의 이름입니다만 이 외는 원문 대로입니다.




오래간만이야,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너와 떨어지게 되서 약 2년이지만 나는 너에 대해서 잊은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 때는 너의 존재가 당연하게 되어 버려서 정말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잊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까 너의 마음도 몸도 상처입히는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버렸어………
정말로 미안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잔혹하고 커다란 지진이 일어났어.
나는 지금도 계속 되는 여진을 무서워하며 살고 있다.
너의 집은 괜찮은가?
여동생은 괜찮은가?
혼자서 있는 너를 지킬 수 있는 것은 나라는걸 알았다.
그것은 이 지진이 있었기 때문에 깨달을 수 있었다.
그러니까, 한번 더 나와 다시 시작 하지 않겠어?
나는 이제 두 번 다시 너를 놓치지 않는다.
또 다시 시작하고 이번에야 말로 결혼하자.
그리고 너와 귀엽고 귀여운 아이를 만들고 싶다.
행복하게 해주겠다. 나라면 할 수 있다. 아니, 하겠다.
전화로 말하고 싶었지만 전화번호가 달라져서 PC의 메일로 나의 마음을 전하겠어.
만약 나와 다시 시작해 준다면 전화해주지 않을래?
080-****-****이다.
나는 기다리고 있어. 너를 기다리고 있어. 쭉.
사랑하고 있다. 너만을. 그러니까 기다리고 있다.
길어진 것 같아서 미안해!
또 메일 보낼게!


템플릿(テンプレ)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기분 나빴다….
덧붙여서 나는 이번 지진의 진원지에 조금 가까운 장소에 취직했었습니다만,
오사카에 전근해서, 그 뒤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여, 아들도 있습니다.
가을에는 또 한 명 낳을 예정입니다.

물론 이 메일 찾아내고 나서 가지고 있던 PC 메일은 주소 변경.
만약 전화번호 같은게 알려져서 걸려오면 무섭기 때문에 보내온 전화번호는 착신거부 등록했습니다.
이자식과 헤어진 원인은 놈의 폭력과 연금생활(軟禁生活)이었습니다.

ロミオメール 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7709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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