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4/19(火)19:12:42 ID:9hJ
누구에게 이야기해도 실화라고 믿어주지 않겠지만,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무서웠던 이야기.
시어머니 원인으로 골반에 금이 들어 입원하고 있었을 때 일.
와병중이라 식사도 주먹밥으로 만들어서 누워있는 채로 먹는 상태.
당연히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기저귀 상태.
종합병원이라고 해도 엄청 시골로, 개인병원에 털이 난 정도이므로
수발들 사람을 하나 붙이라고 해서 시어머니가 붙어있었다.
나의 친정은 비행기로 가야 할 거리였고, 아직 결혼해서 2년 정도 그 밖에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덧붙여서 휴대전화도 아직 별로 보급하고 있지 않았던 때.
입원하고 2일째에,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둘이서 보스턴백을 3개 가져왔다.
갈아 입을 걸로는 굉장히 크다, 한 번에 가져 오지 않아도, 라고 생각했는데
안에서 나온 것은 부인용 신사용 팬츠.
게다가 신품은 아니고 원래는 흰색이던 것이 베이지로 변색, 군데군데 얼룩도 있고
보기만 해도 냄새나는걸 확인할 수 있을 만큼 더러워진 것.
「기저귀 대신에 이것을 사용하면 된다. 씻지 않아도 더러워지면 바꾸고 버리면 좋으니까」
하고, 그야말로 “좋은 아이디어이겠지?감사해라”같은 말투.
이럴 때를 위해서, 신품과 교환할 때 버리지 않고 모아뒀다고.
모두 커다란 팬티와 브리프.(계속 됩니다)
84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4/19(火)19:13:26 ID:9hJ
(계속입니다)
처음은 정중하게 「괜찮습니다. 간호부 씨(이 명칭이었던 때 이야기)가 매점에서 기저귀 사다 준다고 하니까요」
라고 말하니까 「사준다고 해도 돈을 내는 거잖아?」라고 말하고,
「그렇게 쓸데없이 돈을 쓰지 않고 이것을 사용하면 되잖아」하고 그것이 당연한 듯이 말한다.
그래서 「그것은 그렇습니다만, 그것은 시어머니들을 위해서 남겨 주세요」하고 완곡하게 거절하자
「너는 이미 우리집 사람이잖아. 설마 더럽다고 말하지 않겠지. 어차피 더러워지는 것이니까 이것을 사용하세요」라고 명령.
「아니, 아무리 뭐라고 해도 저항이 있습니다」하고 정직하게 말하자 시아버지는 발광.
「너는 우리들이 더럽다고 말하는 거냐!」라고.
소란을 우연히 듣고 온 간호부 씨 두 사람이 「위생상 문제가 있다」고 기각해줬지만
간호부 씨에도 덤벼들고, 한말썽 끝, 시어머니는 간병을 거절했다.
「자기 고집을 세울 정도라면 모두 스스로 하세요!」하고 고함질렀어요ㅋ
아니 정말, 그런걸 입을 정도라면 바라는 바였어요.
그 뒤, 간호부 씨에 남편에게 메모를 부탁해서, 퇴근길에 기저귀 사달라고 했다.
그 때 낮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자 깜짝 놀라고 처음은 믿지 않았지만
같은 방(2인실이었다)의 여성이 이야기 해줘서, 친정에 당장 와달라고 했다.
나의 부상 원인조차 아직 용서할 수 없었는데,
게다가 이런 부끄러운 일까지 저지른 탓에 나보다 남편 쪽이 더욱 불이 붙어서
입원중은 시부모를 일절 오게 하지 않았다.
그리고 퇴원 뒤에도 나에게는 일절 시댁에 접근하지 않게 하고, 헬퍼 씨를 고용해줬다.
일주일 간은 친정 어머니도 불러줬고, 호텔비 같은 것도 남편이 내줬다.
결과 올 라이트지만, 더러워진 시아버지의 브리프를 봤을 때는
지금까지의 인생의 어떤 장면보다 무서웠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3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41712817/
무슨 특수한 플레이인지는 모르지만 그런건 부부끼리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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