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5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의 차에서 수상한 머리카락을 발견, 차내에서 헤어핀, 귀걸이 한쪽, 립스틱 뚜껑 같은 것이 발견됐다. 남편도 수상하게 여기고 있다고 말하고, 조사해보니까 범인은….

677: 名無しさん@HOME 2016/03/31(木) 18:53:20.36 0.net
우리집은 차가 2대 있고, 각자가 통근에 사용하고 있다
휴일에 함께 나갈 때는, 네비가 붙어 있는 남편의 차를 사용하는 일이 많다

연말에 남편의 차로 함께 나갔을 때, 나의 것이 아닌 길이의 머리카락을 발견했다
그 얼마 전에 시댁에 갔을 때, 시댁 가까이 있는 가게에 가는데 시누이에게 안내해달라고 하고
그 때 안내를 위하여 시누이가 조수석을 탔으므로, 그 때일까?라고 생각했다
시누이는 머리카락을 물들이지 않았는데, 차내에 있었던 머리카락은 갈색이란 느낌이 들었다.
너무 신경쓰지 않았다

그 뒤, 차내에서 헤어핀, 귀걸이 한쪽, 비즈가 붙은 단추, 립스틱 뚜껑 
같은 이상한 것이 발견되었지만, 이 중 귀걸이는 시누이의 물건이었으므로 다른 물건도 착각이라면 거북해진다고 생각해서 캐묻지 않았다





시댁이 가까워서, 아직 고교생 시누이가 동아리나 학원으로 늦어질 때는 남편이 퇴근길에 시댁에 바래다주곤 했고
나도 가로등이 없는 밤길이 걱정되서, 자주 시누이를 마중가거나 하곤 했다
그 때, 시누이의 친구들도 함께 태워주는 일이 있었으므로, 그 아이들의 물건일지도, 라고 생각했다 
남편은 바람피우는 타입이 아니고, 거짓말하고 있으면 간파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조금 떨떠름 헀었다

어느 날, 남편이 「내 차를 쓰거나 하고 있어?」라고 물어 왔다
「쓰지 않았어요, 변속기 운전 못하니까, 어째서?」라고 되물었더니
아무래도 누군가가 차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있다, 오늘은 조수석의 시트가 내려가 있었고 
전에는 라디오로 하고 있었는데, 넣은 기억이 없는 CD가 삽입되어 있었다 
차를 탓는데, 모르는 샴프나 뭔가의 냄새가 난 적도 있다, 라고 말한다
열쇠구멍에 상처는 없고, 억지로 열었던 흔적도 없는데 
차에 못된 짓 당하면 무섭기 때문에 조사 받으려고 한다, 고 말하니까
실은, 이런 것이, 라고 립스틱 뚜껑이나 머리핀을 보여줬다 
시누이에게 물어봐도 자신이나 친구의 것이 아니라고 들었다, 고 말하면서 기분나빠하고 있었다

678: 名無しさん@HOME 2016/03/31(木) 18:55:06.17 0.net
결과, 범인은 남편 회사의 사무원 씨였다
남편이나 다른 사원이 외근 나가있는 동안에, 남편의 책상에서 열쇠를 꺼내서 차나 집의 여벌열쇠 카피 
나에게 남편이 바람피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이혼 시키려고 하고 있었다 
남편과 나는 25세, 사무원씨 43세 독신 결혼경력 없음
물론, 남편과의 사이에서는 아무 일도 없고
남편은 그녀의 호의조차 깨닫지 못했다 
남편이 입사했을 때 한눈에 반했다고 하는데, 하지만, 남편은 입사 반년만에 대학 동급생 나와 결혼 
아이가 생기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지 이혼시키고 싶었다고 한다
전혀 깨닫지 못했지만, 집에도 들어가고 있었다, 기분 나쁘다
부부 침대에 누워 있었던 것이나, 집의 목욕탕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도 알고
정말 기분 나쁘고 기분 나빠서 집에서 살지 못하고, 이사가 끝날 때까지 시댁에서 지내게 됐다
사무원 씨는 해고 당했지만, 죄는 무겁지 않을 것 같아서
접촉금지 명령도 했지만, 어디까지 억제력이 될지 불안해서 진심 수라장

679: 名無しさん@HOME 2016/03/31(木) 19:07:36.37 0.net
>>678
변호사 개입해서 민사다

680: 名無しさん@HOME 2016/03/31(木) 19:11:34.80 O.net
실은 사회인에게 한하지 않지만 열쇠는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해

681: 名無しさん@HOME 2016/03/31(木) 19:28:58.02 0.net
사원용 주차장이 있는 회사라면
차 열쇠는 회사에 맡기는 규칙도 있어요
유사 시에는 긴급차량이 멈출테니까

이 남편의 회사는 다른 것 같지만

684: 名無しさん@HOME 2016/03/31(木) 22:08:34.54 0.net
어째서 차와 집 열쇠를 회사에 놔두고 밖에 나가는 거야

686: 名無しさん@HOME 2016/04/01(金) 00:38:26.50 0.net
외근 때는 대중교통 사용하거나 회사차라는 룰 많으니까
남자는, 여분의 짐은 놔두고 가는 사람이 많다
휴대폰과 지갑만이라든가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118
http://yomogi.2ch.sc/test/read.cgi/live/1449531392/


집에까지 무단침입하다니.
스토킹 당하던 중에 임신이라도 했으면 무서운 짓을 저질렀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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