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4일 월요일

【2ch 막장】대학에서 쓸데없이 참견해오는 남자 「이마를 내놓는 것은 인기가 없다, 모처럼 흑발을 갈색 머리로 운운, 이런 팔랑팔랑거리는 옷 입고 오타쿠라도 농락할 생각인가, 이 방한 복장은 너무 껴입여서 뚱뚱하고 촌스럽다」



73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0(土)08:12:29 ID:TbE
대학시절에 같은 세미나였던 남자
콧김이 시끄럽고 머리카락이 쓸데없이 기름기가 돌기도 했고, 그 녀석이 앉은 자리는 빠진 털과 비듬이 굉장했으니까 원래부터 미묘하게 경원당하던 놈이었다
아무튼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렸기 때문에 누군가와 사이가 좋아질 기회도 스스로 방폐하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선택제 외톨이라면 개인의 자유이고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기 때문에 좋았어요
같은 세미나에서 얼마동안 지내고 나서 알았지만, 이자식은 허물없이 회화에 끼어들어 와서는 묻지도 않은걸 말하는 음울한 놈이었다
이마를 내놓는 것은 남자에게 인기가 없다, 모처럼 흑발을 갈색 머리로 운운, 이런 모자는 해외풍, 이런 팔랑팔랑거리는 옷 입고 오타쿠라도 농락할 생각인가, 이 방한 복장은 너무 껴입여서 뚱뚱하고 촌스럽다 등등
말을 걸면 미간을 찌푸리거나 낮은 목소리로 아무렇게나 대답하거나 하며 불쾌감을 나타냈지만 효력 없음
다만, 적어도 나는 (좋아하는 패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무래도 좋은 남자를 쫓아낼 수 있다는 일석이조야)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녀석의 의견은 받아 들이지 않았다
다른 세미나 여자도 아마 그런 기분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무도 그 녀석의 의견을 받아 들인 패션 같은 것을 하지 않았어요




아마 이런 것 같습니다.
별로 해석하고 싶진 않네요(…)


어느 날 이 자식이 LINE의 세미나 그룹 토크에 이상한 화상을 몇개 올렸어요
여자의 패션이나 취미를 풍자하고 바보취급 하는 내용의 사진. 이자식 말로는 출처는 바보 트위터(バカッター)
「타인을 바보취급 하는 것이 즐거워?」 「언론의 자유다」 「그럼 우리들은 너의 언론을 듣지 않을 자유를 행사할게」
하는 싸움이 그룹 토크에서 전개되었다
어쩐지 정말 굉장한 불쾌했기 때문에, 이제 적당히 상대도 해 줄 필요없을까〜
하고 생각해서 향후 그 녀석이 말을 걸어와도 무시하기로 했다
생각하는 것은 똑같은 것 같아서, 다들 모두 그 녀석 무시하게 되었다
세미나 교수가 생각보다는 루즈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제출물이나 발표 예정은 정보를 입수한 사람이 모두에게 가르쳐주는 느낌이었지만, 정보가 전달하지 않게 된 탓인지 그 녀석은 리포트를 제출하지 않거나 발표에 참가하지 않게 되었다
3개월 뒤 쯤 되자 세미나에 얼굴을 보이지 않게 되고, 더욱 몇주일쯤 지났을 때는 다른 강의에도 오지 않게 되어 버렸다

누군가에게 해악을 미치고 있는 것도 아닌 타인을 비판하지 않으면 기분이 내키지 않는 사람은 무얼 생각하는 것일까

[[바캇타]]
バカッター 바보(バカ)+트위터(Twitter). 트위터 자체 혹은 트위터의 이용자를 조롱하는 표현. 비슷한 말로 「바보발견기(馬鹿発見器)」가 있다.

73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0(土)08:36:04 ID:jHw
>>731
그???? 쓰레기여자(クソ女), 같은 그림?
저것, 보기만해도 화가 나고 아무것도 재미없지요
확실히 있긴 있고 가까이에 있는데, 잘도 저기까지 타인을 깍아 내릴 수 있구나
그리고 있는 녀석도, 그 남자 학생도, 정말 대단한 신경이야

73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0(土)09:46:48 ID:TbE
>>733
그것 그것
이 건에 한정하지 않고 자신에게 관계가 없는 곳에서 여자가 즐겁게 지내는걸 허락할 수 없는 남자가 많다고 생각한다
어째서 저기까지 타인에게 관련되고 싶어하거나 언급하고 싶어하거나 하는 걸까. 야겜의 등장 인물 처럼 모든 여자는 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4028462/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