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4일 월요일

【2ch 막장】찬물 끼얹는 남자가 있었다. 아이돌 이야기→「매스컴에 놀아나고 있다」 애니 이야기→「나는 오타쿠 같은 여자는 싫다」 화장 이야기→「화장으로 속이지 않으면 안 되는 연령의 여자는 조금…」



5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7(土)21:08:23 ID:Kw4
사람의 즐거움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 사는 보람같은 남자가 같은 학과에 있었다.
얼굴이나 복장은 보통이었지만,
뭐라고 할까 표정이나 거동이 굉장히 기묘한 놈이었다.

피해자는 주로 여자.






아이돌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아이에게는
「매스컴에 놀아나고 있다」 「저런 얼굴만 있고 내용이 텅 비어 있는 남자 따윈」
애니에 대해 말하고 있는 아이에게는
「나는 오타쿠 같은 여자는 싫다」
화장에 대해 말하고 있는 아이에게는
「화장으로 속이지 않으면 안 되는 연령의 여자는 조금…」

모두
「아아, 응…」
같은 분위기를 내고 쫓아버리려고 했지만, 공기 읽을 수 없는 것인지 질리지 않고 말을 걸어오고 있었다.

(이건 확실히 말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을까—)
라고 생각해서, 평소처럼 이야기에 끼어들어올 때
「아무도 너의 취향에 맞출 이유 따윈없어요 추남ㅋㅋㅋ」
하고 확실하게 말했다.
예상외로도 주위의 남녀가
「그렇다 그렇다—」 「이 착각남(勘違い男)-」
하고 놀려대줬다.

귀가길에 걷어차였지만, 그리고 나서 이자식이 사람에게 말을 걸어오는 일이 없어졌으니까 결과 올라잇.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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