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4일 월요일

【2ch 막장】갑자기 이상해진 전남친. 보이시한 옷→「여성성을 받아 들여라」 팔랑거리는 옷→「오타쿠라도 끌어모으려는 거야?」 「여자가 점프를 보게 되었기 때문에 점프는 망하게 됐다!」



7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2(火)09:37:26 ID:W2c
겨우 전남친과 물리적으로 떨어질 수 있게 되었다
당시의 나는 정말로 바보같았다. 시시한 사람을 위해서 무섭게 쓸데없는 시간을 보냈고, 많은 사람에게 폐를 끼쳤다

전남친과는 실습에서 같은 그룹이 되고 사이가 좋아져 교제하기 시작했다
「무엇이 좋아서 저런 촌스러운 놈과」 「거동이 하나하나 기분 나쁘기 때문에 싫다」주위로부터의 평판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이상하게 몸치장하는 것보다 성실하고 신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처음 몇개월은 정말로 즐거웠다
첫 데이트에서 길을 헤메거나 전남친이 지갑을 잊거나 서투른 교제는 마음이 온호해졌고, 말주변이 없는 전남친의 이야기에 차분하게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끌어내는 것도 재미있었다
멋내는게 서툰 전남친을 위해서 남성용의 패션잡지를 사와서 읽게 하고 마음에 드는 옷을 비슷한 계통의 가게에 데리고 외출하거나, 전남친의 내면을 구성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 전남친이 좋아하는 애니를 보거나, 그 때는 정말로 즐거웠다
이상해지기 시작한 것은 무엇이 계기였던 것일까. 어느 때를 경계로 갑자기 고압적이고 비판적이 되었다





전남친과의 교제로 배운 것이지만, 욕이란 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끌어낼 수 있는 거구나
온갖 것이 욕의 대상이 될 가능성을 품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뒤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있으면 「비싼 여자 인 척」 반대로 납작한 구두를 신으면 「편하려고 하고」
보이시한 옷을 입으면 「남자에게 아첨하지 않는 여자인 척 하고 있다」 「여성성을 받아 들여라」 팔랑팔랑거리는 옷을 입으면 「오타쿠라도 주위에 끌어모으려는 거야?」 「분수도 모르고」
내가 학점 전부 따면 「너는 요령의 나쁜 성실이」
하숙집에 놀러 온 사촌형제가 근처 편의점에서 사 온 점프를 보고 「여자가 점프를 보게 되었기 때문에 점프는 망하게 됐다!」
무엇을 해도 치근치근 비판해오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치근치근 비판해오고, 마음이 짓뭉개져가는 감각이 되고, 자꾸자꾸 움직일 수 없게 되어갔다
무엇인가를 할 때마다 전남친의 시선이 없는가를 확인하게 되었다
당시의 나는 정말로 바보같았었어요. 괴로우면 헤어지면 좋은데
성실함이나 상냥함에 끌려서 교제했으니까, 그 성실함이나 상냥함이 없어지면 헤어지면 좋은데
불쌍해. 이사람을 버릴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질질 끌고 있었어요
이 시기의 기억은 마음이 엉망진창이었기 때문에 별로 제대로 생각나지 않는다. 다만, 후배의 머리카락을 말아 줬더니 아주 기뻐해줬던 것이 계기로, 갑자기 시야가 트이고, 아아 헤어져도 괜찮다 고 생각했던 것 만은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나서가 큰 일이었다. 바보같게도 자신의 하숙처에서 둘이서 이별 이야기를 했어.
아니나 다를까 맞고 스마트폰 분쇄당했다. 말로 시달리는 것은 몇번이나 있었지만 물리적인 폭력은 저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다만, 다행스럽게도 감금이나 살해에는 이르지 않고 전남친은 돌아갔다
상당히 헌신했으니까, 한때의 마음의 흔들림이다, 헤어질 리가 없다, 라고도 생각된게 아닐까 예상하고 있다
다음날이 되서 전날 밤의 일을 부모님에게 이야기하기 위해서 집주인의 전화를 빌리려고 사정을 이야기하니까, 집주인은 안색을 바꾸고 나의 부모에게 전화해 주셨다
부모님이 학교에 전화하고, 그리고 나서는 부모님과 학교가 주도해서 진행했다
내가 한 것은 사정을 이야기하고 병원에서 진단서를 떼오는 것 뿐
아버지가 우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았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가슴이 괴로워진다
정말로 미안하다고 생각한다
전남친은 학교를 그만두게 되고 강제송환 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를 통해서 「제대로 지켜보겠습니다. 안심해 주세요」라고 그의 부모님에게 전해받았다

이제 당분간 남자는 됐어

7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2(火)09:55:49 ID:qjM
수고 하셨습니다.
몹쓸 남자에게 걸리면 당사자만이 아니고 주위도 고생한다. 단지 715의 경우는 도와 주려고 하는 주위를 배반하는 짓(옛 남자친구와 관계를 되돌리거나)을 하지 않았으니까 훌륭하다

7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2(火)10:38:24 ID:FVs
정말로 성실하고 상냥한 사람은 주위에 신경을 써서 최저한 몸가짐은 정돈하는 거야

>내가 뒤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있으면 「비싼 여자 인 척」 반대로 납작한 구두를 신으면 「편하려고 하고」
>보이시한 옷을 입으면 「남자에게 아첨하지 않는 여자인 척 하고 있다」 「여성성을 받아 들여라」 팔랑팔랑거리는 옷을 입으면 「오타쿠라도 주위에 끌어모으려는 거야?」 「분수도 모르고」
>내가 학점 전부 따면 「너는 요령의 나쁜 성실이」
>하숙집에 놀러 온 사촌형제가 근처 편의점에서 사 온 점프를 보고 「여자가 점프를 보게 되었기 때문에 점프는 망하게 됐다!」

이걸 읽기로는, 전남친은 여성의 복장이나 취미를 바보취급 하는 풍조가 당당히 만연하는 바캇타에 영향을 받은게 아닐까
우리 학부에도 비슷한게 있었어요

[[바캇타]]
バカッター 바보(バカ)+트위터(Twitter). 트위터 자체 혹은 트위터의 이용자를 조롱하는 표현. 비슷한 말로 「바보발견기(馬鹿発見器)」가 있다.

7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2(火)10:40:47 ID:qni
첫애인으로 기뻐버려서, 나님 훌륭하다 교(オレ様偉い教)에 쒸어 버렸구나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2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7615035/


비슷한 패턴(?)이 많아서 묶어서 올려봤습니다.

twitter inc.에 특별히 원한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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