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식당에서 점장이 끝없이 젊은 여자 점원에게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밥 먹는 동안 계속되서 기분나빴다. 그걸 보면서 능글거리는 아저씨들도 이해할 수 없었다.


5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6(土)09:57:12 ID:SIV
어제 들어간 모 식당. 점장 같은 남자가 끝없이 끝없이 끝없이, 젊은 여자의 점원에게 계속 고함치고 있었다.
어째서 고함치게 됐는지는 불명. 점장의 고함 소리의 내용에서 원인이 무엇인가는 알지 못했다.
그저 오로지 「그런게 아니잖아, 몇 번 말해야 알아, 입다물어 응응 끄덕이고 있으면 좋은게 아니잖아,
너자신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지? 그렇게 고개 숙이고 있지만 마음 속으로는 웃고 있지?」라고 하는 듯한
추상적인 내용을 고함치고 있었다.
그 동안 다른 점원은 완전 무시하고 주문을 받고, 주방에서 밥을 만들고 있었다.




고함쳐지고 있는 점원은 고개 숙이고 「네, 네」 「죄송합니다」라고 말할 뿐
점장은 「미안합니다가 아니잖아!」라고 고함친다.
이것이 들어가고, 주문하고, 기다리고, 밥 먹고 돈 지불하고 나올 때까지의 20분 이상 쭉이었다.
내가 가게를 나왔을 때도 끝나는 기색은 조금도 없었다.
지금 생각하면 주문하지 않는게 좋았지만, 왠지 일어설 수 없는 분위기라서
고함 소리를 들으면서, 전혀 맛을 모를 밥을 먹어버렸다.

점내에는 10명 정도 손님이 있고 전원 남자였다.
신경 모르는건 50대 혹은 60대 아저씨가 모두 점장과 여점원의 쪽을 보고 기쁜듯이 능글능글 거리고 있었던 것.
나와 동년대의 20~30 쯤은 모두 눈을 다른데로 돌리거나, 싫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아저씨 들에게 있어서는 고함쳐지는 인간을 보는 것은 좋은 오락일까?
덧붙여서 고함치고 있는 점장도 동년대 정도였다.
이해할 수 없는 감각이다.

5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6(土)13:15:58 ID:hVd
>>552
젊은 여자를 두드리는 것은 일본의 아저씨에게는 최대의 오락이야

5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6(土)14:16:46 ID:tDs
촌스러운 아저씨는, 미인에게 오만한 태도를 취한다
너 뭐가 잘났어 싶은

5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6(土)14:31:04 ID:oYI
>>557
겍—
나이는 먹고 싶지 않다……
편의점이나 슈퍼의 점원이
젊은 손님이라면, 쓸데없이 태도 거만한 것도 같은 원리?

5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6(土)16:09:52 ID:yVj
>>558
회사에서의 지위와 사회에서의 지위를 혼동 하고 있는 아저씨 많지요
일단, 회사 나오면 단순한 아저씨인데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9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9377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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