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7(日)03:57:35 ID:Yim
이런 시간이지만 조금 전 있었던 충격 체험.
나는 남자친구와 2년 정도 동거하고 있다. 2명 모두 결혼 욕구가 없기 때문에 이 관계에는 만족했었지만
최근 남자친구가 아무래도 조금씩 바람피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귀찮고 헤어질까. 하고 생각했다.
오늘은 나는 빨리 자고 일 관계로 늦었던 그에게 12시 지나 두드려 일으켜져서
「지금부터 나가기 때문에 따라와」라는 말을 들었다.
잠에 취한 상태로 그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까운 패밀리 레스토랑에.
30 중반 쯤 되는 남성이 있고 그 사람이 있는 테이블에 앉혀졌다.
잠에 취했었던 것과 최근 일로 여러가지 있었으므로 뇌가 프리즈 되어 있는 나에게 그 사람의 남성은 조금 화난 모양으로 말을 걸어왔다.
「부인, 댁의 신랑말이지요, 우리 아내와 바람피웠어요.」라는 내용을 상당히 길게 말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만남계에서 알게 되서 운운같은.
나는 「하아.」나 「그렇습니까」하고 밖에 대답 못하고
「부인도 갑자기 그런 말을 들어도 어쩌면 좋을지 모르지요? 동요하는 것도 알겠습니다」하는 보충도 넣었다.
「하지만 이쪽도 분노가 수습되지 않아서요. 댁의 남편에게 이야기를 끝맺으려고 하니 결혼하고 있다.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도 이혼까지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실을 부인에게 알리고 무승부, 라고 할까 그걸로 이제 흘려버리기로 이야기 나눴습니다」같은 이야기였다.
우리들 결혼안했고 위자료라면 청구하면 좋은데.
라고 생각했지만 무엇인가 남자끼리 쾅쾅 대화를 했기 때문에 전부 귀찮게 되고 화장실에 가는 척 하고 돌아왔다.
남자친구에게는 LINE으로 돌아오지 않아도 좋으니까 넷카페라도 가주세요. 라고 전했다.
저런 거짓말 투성이 인간이었다고는. 진짜 돌아오지마. 명의는 나로 빌린 맨션이니까 내일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열쇠 바꿔달라고 할까.
7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7(日)06:55:51 ID:tUy
>>768
결혼하지 않아서 다행이네!
7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7(日)07:42:58 ID:PSi
>>768
확 잘라버려서 멋지다
7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7(日)12:34:07 ID:72X
후에 어디서 어떤 연결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제대로 「아내가 아니다. 단순한 동거인」이라고 전해두는 쪽이 좋지 않아?
7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7(日)14:10:56 ID:Yim
>>769
>>770
>>771
레스 감사합니다.
아까 (전) 남자친구가 집까지 왔습니다.
어제 쓴 뒤 그의 짐을 골판지 2개와 캐리백 2개에 담아 현관에 내놨습니다만 「어쨌든 이야기를 들어 줘」라고 하니까
맨션 1층 현관에서 이야기를 들어 주었습니다.
나를 아내라고 속인 것은 「위자료 청구한다면 우리 아내 쪽에서도 하겠습니다」같은 말이었다고 한다.
「위자료 청구되면 너도 곤란하지?」(전혀 곤란하지 않습니다)
「결혼욕구가 없다는 것은 속박되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이니 바람기도 괜찮다고 생각했다」(그럴리가 있나. 만남계에서 유부녀라니 머리 이상한 거냐)
무엇인가 이 사람 이런 바보였나?라는 말이 줄줄이 나오니까
「어쨌든 동거해제. 캡슐 호텔도 넷카페라도 좋으니까 내 앞에서 사라져 줘」
하고 화나지 않을 정도로 단단히 말해뒀습니다.
그는 저금 같은걸 하지 않는 놈이므로 그야말로 위자료 청구 같은걸 당하며 나를 고집할 것 같아서 상대의 남성에게는 기혼이었다. 고 생각하게 해두기로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7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7(日)14:21:25 ID:yKF
기혼자끼리위자료 청구되면, 쌍방의 배우자에게 지불해서 플러스마이너스 제로가 된다고 계획하고 속인거네.
전남친이 독신이라면, 바람기 상대가 가짜 아내에 지불하는 위자료가 이쪽에 오지않게 된다.
상대 남성에게, 아내가 아니라고 말하지 않으면 남편의 부주의를 대리로 하라는 청구받을 것 같으니까, 제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7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7(日)16:02:29 ID:Bzt
>>775
마음대로 혼인신고이고 내놓고 속여서 돈 빌려서 청구는 775에게. 같은 일 저지를 것 같은 쓰레기니까 조삼해요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666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