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동일본대지진 때, 친구들과 피난소에 갔을 때 아저씨들이 물자를 모두 넘기라고 했다. 노인과 아이들 위주로 분배한다고 하여 거절하고 떠났다. 그 이야기를 듣고 지금 아내가 집을 나가버렸다.



41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8(月)16:56:37 ID:nWV
아내가 나가고 1개월 이상. 이대로 이혼할 것 같다.
아내가 나간 계기는, 3월 11일의 뉴스를 본 신부가, 우리집 비축에 대해서 물어왔던 것이었다.
나는, 그 때의 지진으로 피난 경험이 있어서, 비축 관련은 내가 책임을 지고 관리하고 있었다.
아내에게는 집에 놔두고 있는 물자에 대해서는 가르쳐줬지만, 집 이외에 놔두고 있는 물자는 아직 가르쳐주지 않았으니까, 재해시의 경험을 했던 소양도 함께 전했다.
그랬더니, 아내의 기분이 급강하. 이상하다 있을 수 없다고 소리치기 시작했다.
그 때, 본래부터 차 같은데 물자를 놔두던 나와 친구들은, 그것을 가지고 피난소에 갔다.
도착과 동시에 몰려오는 정리역할(まとめ役)이라고 하는 아저씨들.
물자를 모두 넘기라고 말했다.



물, 식료를 전부 회수해서, 노인이나 아이데리고 있는 약자 우선으로 분배한다고 한다. 젊은 남자는 당연히 마지막. 가져온 1명용 텐트는, 젖먹이 데리고 있는 모친님에게 사용하게 하겠다고. 침낭 및 담요는 고령자님에게, 솔라 충전기나 간이 화장실 등도 공유하기 위해서 넘기라고 한다.
당연히 거절하고, 친구들과 모여서 각각 텐트를 펼치고, 도난 방지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텐트에서 멀어질 때는 말을 걸어, 절대로 전원이 텐트에서 떨어지는 일 만은 없도록 합의했다.





우리들 외에도 물자를 가져온 사람도 있었지만, 가족 동반자는 일단 말을 해오지만, 한 번 거절하면 더이상 말해 오지 않는 것 같았다. 다만, 우리들같은 단신자에게는 몇번이나 몇번이나 끈질기게 내놓으라고 요구하여, 나가는 사람도 있고, 굽혀서 물자를 모두 빼앗기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또한, 개인적으로 물자를 나누어 달라고 하는 놈들이 많았다. 아이에게 먹여주고 싶으니까.
거절하면, 이쪽이 대악인(大悪人)이 되고. 저 쪽은, 너희들은 어떻게 되어도 괜찮으니까 자신들에게 식료 넘기라고 하는데, 거절하면, 인간의 마음이 없다(人の心がない)든가, 서로 돕기(助け合い)가 어떻다든가 하면서 비난 당한다.
마지막에는, 물자를 내놓거나 나가거나 2가지를 강요당하여, 피난소를 나가기로 했다.
 
그 때의 경험을 근거로 하여, 물자는, 최악이라도 물물교환. give-and-take를 할 수 없는 놈은 상대하지 않는다. 아이의 친구든, 단호하게 거절하라고 전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아이를 버린 것인가, 그렇게 차가운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따져서,
더이상 함께 있고 싶지 않다고,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돌아갔다.
그대로, 오늘까지 전화도 메일도 무시, 만나러 가도 나오지 않는다. 요전날은, 장인장모에게 이혼을 제안받았다.
이것이, 아이에게 물자를 강탈했다 하는 거라면 확실히 내가 나쁘다. 이혼당한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는 자신의 물자를 사수했을 뿐. 그걸로 이혼이라는 것은 납득되지 않는다.

4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8(月)17:13:36 ID:Wfq
>>413
피난소에 가지 않으면 좋을 뿐 아냐?

4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8(月)17:16:16 ID:i14
>>413
>>417
똑같다
거기까지 비축 가지고 있다면 불쾌한 말 들으면서 까지 피난소에서 살 필요 없잖아

4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8(月)17:26:56 ID:i14
에-또, 그러니까 아내도 같은 생각한 것은?
피난소라는 공공의 장소를 빌리고 있는 한, 비축을 배분해야 하고, 납득 할 수 없으면 얼른 나가야 한다
최종적으로 나갔다고는 해도, 장소를 빌리고 있는 한은 거지 같이 말하는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해

하고 아내도 생각했기 때문에 인격을 의심해서 이혼 소란 아니야?

4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8(月)17:31:28 ID:XVk
노인은 아무래도 좋지만,
아이에게는 나눠줘도 좋았던게 아닐까.
아이는 자제못하고. 나이에도 따르지만.

4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8(月)17:33:57 ID:GoE
피난소는 중년 노인 아이 딸린 사람이 젊은 무리에 대해서 당연한 듯이 뜯어내고 쫄따구 취급을 마구 해대니까 확실하게 NO라고 말할 수 없으면 잘못하면 생명에 관련되는 문제야
거기에 신변의 위험을 느껴서 피난소 나오는 인간도 있다

4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8(月)17:39:54 ID:tXv
>>413
자신은 재해경험이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말할 자격은 없지만, 당시의 재해지에서는 누구나 사는데 필사였던 것이고 당신도 그랬겠지
부인이 과거의 당신의 판단・행동에 의심을 품어 버렸고 1개월 이상 지나 「이혼하고 싶다」라고 판단했던 것이니까 , 이제 무리인게 아닐까?
당신의 판단・행동에 이해자가 있는지 아닌지는, 부인에게는 관계가 없는 것이고

4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8(月)18:07:12 ID:756
>>413
정리역 웃었다ㅋ 강탈 아닌가ㅋ
아내는 자기 아이에게 옮겨놓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아이가 있기 때문은 반드시 우대 받는다고는 할 수 없고, 413이라면 가족을 지켜 준다고 생각하지만.
뭐, 가치관이 다르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4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8(月)18:35:47 ID:mzs
>>428
그 강탈이 그곳에서는 영웅이 되니까요
이런 건 선택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낫고, 강제적으로 빼앗아 가는 영웅도 있었다
식료 같은걸 강탈한 뒤, 쫓겨나고 싶지 않으면 따르라고, 자기만 식료 가지고 있었던 괘씸한 놈(不届き者)을 노예처럼 부려먹는 곳도 있었어요

4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8(月)19:05:15 ID:C3z
>>413
한신 때 자원봉사하러 간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여러 가지 부분에서 인간의 더러운 면을 많이 보았다고 말한걸 생각했다.
재해 경험이 없는 인간이 이러쿵 저러쿵 말한들 이상에 지나지 않고
재해 경험을 하고 있는 인간은 여러 가지 시선에서 리얼한 현실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애초에 그런 경험을 했던 적이 없는 인간이
저러쿵 의견・이상을 말하는 것조차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느 쪽 시선에서도 필사적이니까 이런 것은 좋다 나쁘다는 없다고 생각하고,
부인이 그 런사고라면 이제 정말로 가치관의 차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납득은 가지 않겠지만.

4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8(月)19:29:38 ID:RQx
>>413
유사시에 매우 믿음직한 신랑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어요.
위기관리 하고 있는 사람이 비난당하다니 의미 몰라. 최저한 밖에 준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남과 나눌 수 있을 리가 없는데.

4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8(月)19:27:17 ID:5J4
아니 아내 부모님은 뭐라고 말하며 이혼을 제안했을까
너와 딸은 가치관이 너무 다르다 든가 일까

4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8(月)19:35:28 ID:EED
>>413
신부 일가는 강탈하는 측의 사고 회로의 소유자야
지진재해 때 너를 공격해 온 무리와 동류의
이혼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4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8(月)18:52:54 ID:2n0
원래부터 집단에 서툴고 애완동물 2마리 있기 때문에 피난소에는 갈 수 없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는데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 강탈해서까지 분배하고 영웅노릇이라고 들으면
가지 않을 각오가 굳어졌어요

이웃끼리 평소부터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면 서로 융통해도 괜찮지만
피난소에 가면 스스로 준비한 것을 문답무용으로 빼앗기다니 말도 안돼
어떤 전후의 암시장 특별고등경찰(闇市特高)이야

4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8(月)19:00:14 ID:l7s
이혼을 선택하는 413의 부인의 심정을 이해 할 수 없다.
막상 피난할 상황이 되어도 기쁘게 물자 내놓을까.

극단적인 예지만 자원봉사에 너무 빠져서 가사도 육아도 방폐,
저금에도 손을 대서 가정붕괴시킨 아내 이야기를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혼 뒤에 쥴리 메일 보낼 것 같다.

4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8(月)22:15:58 ID:YUA
당신의 생각은 올바르다고 생각하지만, 부인의 마음도 조금 알아요.
나도 남편에게 「설사 친구라도 절대 나눠주면 안돼」라는 말을 들으면 반발하겠지.
말투도 중요하고, 도야 얼굴로 「나누어 주지 않는 것이 정답, 나누어 주는건 정에 약하다」같은 말을 들으면
그건 어떨까? 하고 생각할 것이고(당신이 그렇다고 말하는게 아냐)
사모님은 지진 재해를 당했던 적도 없고, 긴박감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다시 시작하고 싶으면, 자신은 잘못되지 않았다! 라고 주장할 뿐만이 아니라
사모님의 상냥한 마음에도 다가가주지 않으면 안된다.
당신이 전면적으로 올바르고 피난소 사람이 전면적으로 잘못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방식은 어쨌든, 실제 나누고 서로 도우면서 생활하고 있었던 사람도 있었으니까.

4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9(火)01:11:23 ID:qtb
>>413에게 잘못은 전혀 없다.
자신도 비축하고 있지만 그 일을 어머니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마구 말해서
듣어내러 오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이 크다.
평소 비축을 하지 않는 놈들에게 요구할 자격은 없고 나누어 줄 여유도 없다.
피난소에는 자택도괴 같은 신변의 위험이 다가오지 않으면 가고 싶지는 않다.

다만, 자택에 있을 수 있는 전제로 비축을 하고 있으므로 모든걸 가지고 이동하는건 불가능하고,
도괴해서 꺼낼 수 없게 되면 거의 모든 비축이 허무해지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다.

그래도, 여차할 때는 누군가에게 받으면 된다(주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태만하고 오만하고 무책임한 무리에게는 평소라도 일절 관련되고 싶지 않다.
실제로 있었지만, 이웃 교제도 없는 거나 다름없는데 식품 재료를 빌려 줬으면 한다고 말해온 놈
(상당히 문제가 있는 가정의 모친)에게 어머니가 빌려 준 적이 있었지만
일절 돌려주어 오지 않은 채로 이사갔다.

보고자 전처도 뜯어내는 타입일테니까, 시급하게 이혼해서 모든 인연을 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혼 뒤에도 장인장모와 함께 뜯어오려고 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변호사를 개입하고,
지불할 것이 발생하면 할 수 있으면 일괄로 지불하고,
아이와의 면회도 포함해서 연락을 모두 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재해에 말려 들어가기 전에 전처와 전 장인장모의 본성을 봐서 잘됐어요.
아이를 이용해서 이혼회피를 꾀하거나 이혼 뒤 뜯어내러 와도 결코 지지 않기를!!

어떤 타입(본성)인지는 평소 생활에서도 보이는 것이지.

4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9(火)01:20:59 ID:rTW
어쩐지 452에게 병적인걸 느낀다

4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9(火)01:34:05 ID:qtb
>>453
그것은 어쩔 수 없을까.
모친이 입이 가벼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말하고 입막음이 효과가 없다) 타입이니까 굉장히 불안해.
부모와 자식 2명만이라도 상당한 분량이고.
그걸 뜯어내려고 하면 견딜 수 없습니다.
곧바로 다 떨어져버려서 오히려 같이 망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죽은 형(같은 것)이 [양키]라서
외면과 내면을 나누는게 교묘한 쓰레기로 심한 꼴을 당했으므로
위선자가 정말 싫다는 것도 있습니다.

>>413의 비축품 같은걸 넘기라고 요구한 무리도 자기 현시욕 높은 위선자였을까.
>>413이 전처와 전 장인장모 위선자 집단에게 이혼을 강요당하고 있는 것은 마침 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4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9(火)06:47:58 ID:BCf
해일은 없었지만, 동일본 때 진도 6이상을 경험했다
이재민 가운데서는 비교적 풍족한 상황에 있었지만
주위 사람들이 데미지를 받으면 자신도 상당히 힘들어진다는 것이 개인적인 감상

만화같은 표현이지만 「죽음의 냄새」라고 말할까
시간이 지날 정도로 보이는게 아닐까 하는 부정적 아우라가 강해진다
자택에 있어도 「어디어디에서 어떤 피해를 입었다」
「병들었던 ○○씨의 용태가 좋지 않다」
하는게 들여오고, 피난소 가면 더 리얼하게 된다
그 상황에서 「우리집은 식료 비축하고 있었다, 해냈다—!」는 안된다

부상자도 없고 집도 무사하고,
물은 배급으로 받고 식료도 비교적 있었지만 정신적으로 약해진다
자신은 건강한 젊은이이고,
다소(어디까지나 다소이지만) 참고 서로 돕는 것이 정신위생적으로 좋다고 느꼈다

실제 그 때 강탈 같은건 일어나지 않고
근처 사람과 서로 도울 수 있었던 경험도 있으니까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4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9(火)06:56:41 ID:BCf
「○○씨가 용태 악화되서 반송되었다」하고 들으면
아무리 식료 있어도 「다음은 우리 가족 가운데 누군가일지도」하고 생각해버리지요
반대로 비축 식료 서로 나누고 조금 배가 어딘지 부족해도
눈에 닿는 범위에 식료가 널려 있으면 「우리는 괜찮다」고 생각되거나 한다

상대를 위해서 나누어 준다기보다, 자신이 안심하기 위한 행동이었다
러시안 룰렛같이 갑자기 닥쳐오는 죽음이 눈 앞에 있는 것이 싫다

4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9(火)07:07:56 ID:FfC
>>458
당신의 기입에서는 리얼리티와 인간미 있음이 느껴진다
마음의 흔들림, 이라고 말하는 것일까

상황 변화에서 갈등 같은 것이 있겟지

4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9(火)07:49:08 ID:1Pp
굉장히 감정이 전해져 온다 

4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9(火)07:58:38 ID:ZGb
자발적으로 아는 사람과 서로 나누는 것 과,
「전부, 여기에 넘겨라. 너에게는 사용할 권리는 없다」고 무조건 명령당하는 것은 다르다고.
그 때도 「분유를 나누라는 말은 들었지만, 언제 손에 들어올지 모르고」
하는 유아가 있는 모친의 이야기는 잘 들었고…
우선순위를 붙여서 제대로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을 탓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약자를 깃발처럼 휘두르며 주위에서 빼앗는 사람은 적을 늘리는데.
나중에 돌고 돌아서 손해 본다. 저런건 보기 흉해요.

4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9(火)09:31:52 ID:4ea
재해 관련에 관한 것, 사실 그 때가 되지 않으면 모르지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지진 재해 거지를 부르지 않기 위해서,
나누어 주지 않았던 것이 정답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도 모친이니까, 친구의 아이가 울고 있으면 역시 자신이나 남편의 몫을 줬겠지.
지금 상상하면, 남편이 거기서 「절대로 자신의 몫은 주지 않는다」며 고집부렸다면 실망할지도.
하지만 혹시 나야말로, 통상적이지 않은 지독함을 들이대거나 하면 거짓말하거나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이 어떤 행동을 취할까조차 그 때가 되지 않으면 모른다.
>>413 사모님은, 그 중에 가장 상냥한 자신을 상상했겠지.
그것은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
당신의 생각을 전부 부정한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혹시 당신도 같을지도 모르고.

4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9(火)09:46:06 ID:LcY
긴급 피난이라는 말도 있고, 비행기의 안전 확인도,
자신에게 마스크를 하고 나서 아이나 동료의 마스크를 하고 설명한다.
우선은 자신의 안전 확보가 제일이야.
그리고 나서 여유가 있다면 주위의 일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나누어 준다고 해도, 그 사람에게는 주고 이 사람에게는 주지 않으면 싸움의 씨앗이 되고.
나누어주지 않는 선택을 하는 것도,
그 시점에서는 그 사람에게 있어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부인에게 이해 받을 수 없는 것은 슬프지만 결코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4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9(火)10:43:19 ID:GxV
대단하네. 자신도 비축 재검토하려고 했다.
부인에게는 여러 가지 말들은 것 같지만,
만약 물자 나눠주고 >>413이 상태 나빠졌을 경우,
가족을 지킬 수 없게 되지만 그것으로 좋은 거야?

예를 들면 다음 배급이 정해져 있고,
먼저 조금 나누어 주었다고 해도 문제 없는걸 알고 있으면 나누어 줄 수 있지만요…
보지 않은 모르는 타인에게는 무리야

4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9(火)10:52:25 ID:Cmv
무얼 위한 비축인가 지요
낯선 타인에게 베풀기 위해서가 아니고, 자신과 가족을 위한 비축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3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06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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