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가게에서 밥 먹는데, 옆 테이블에 단체 중학생이 와서 시끄럽게 했다. 테이블 매너도 없고. 그래서 나는….



8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9(火)09:46:01 ID:Qhb
옛날 어딘가에도 썼을지도.

내가 모 규동가게에서 혼자 테이블에 앉아 있었던 때, 옆 테이블에 중학생 단체가 왔다.
상당히 소란스러웠던 그녀석들은, 주문하면서도 쓸데없이 점원를 곤란하게 했다.
(정해지고 나서 불러)
라고 내심으로 생각했지만, 뭐 입으로는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그자식들 매너 같은게 없는 것 같아요.
밥 먹고 있는 나의 테이블 위에는 녹차가 들어있는 케틀 주전자가 놓여져 있었는데.
아무 양해도 없이, 갑자기 그것을 가져가는 거야.
아니, 카운터라면 알겠는데 말이야.
하지만 다른 사람이 앉아서 밥 먹고 있는 테이블 위,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손을 뻗는 것은 어떨까나.
게다가 시끄럽게 해대면, 역시 초조해져.
빨리 돌아가려고 일어섰을 때 나는 발견해 버렸다.

조금 전까지는 떨어져 있지 않았던 자전거 열쇠가, 마루에 툭 방치되어 있었다.

순간적으로 그것을 무심한 동작으로 줍고, 계산대로 향하는 나.
밖에 나와서 확인해 보자, 역시 중학생의 자전거 밖에 없다.
열쇠는 중학생도, 규동가게 점원도 아니고, 그 건물의 경비원에게 분실물로서 주었습니다.
뭐요, 중학생의 것이라고 정해진 것도 아니고.
점원, 시끄러운 아이들 상대하느라 바쁜 것 같았고.

쓰고 보니까 나, 좋은 일 밖에 하지 않았을지도.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