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5일 일요일

【2ch 막장】친정에 귀성했을 때, 어머니에게 부탁받아 조금 멀리 있는 슈퍼에 장보러 갔는데, 중학생 시절에 집단 괴롭힘 하던 아이였던 여자가 계산대 보고 있었다. 나를 보고 도망쳤는데….



221. 名無しさん 2016年05月13日 18:16 ID:t2bVKUCw0
나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GW(골든위크)에 친정에 귀성했을 때, 어머니에게 부탁받아 조금 멀리 있는 현지의 슈퍼(비체인으로 작은 곳)에 장보러 갔는데,
중학생 시절에 집단 괴롭힘 하던 아이였던 여자가 계산대 보고 있었다.
명찰(구성旧姓) 보았기 때문에 틀림없다.
봉투에 넣고 있을때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저 쪽도 눈치챈 것 같아서,
「앗…」
하고 작고 소리 냈다.
뒤에도 손님 있었는데, 다른 사람 부르고 도망치듯 뒤뜰로 사라졌다.



돌아가서 어머니에게 물어보니까,
이미 사십전후(アラフォー)인데 불륜해서 이혼당하고 소박맞아 돌아와 파트 타이머 하고 있는 모양.
장보기 부탁한 것은, 그 녀석이 있는걸 알고 일부러,
「눈치채지 못했으면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라고.
장남은 부친에게 갔고, 위자료 지불하면서 씨가 다른 장녀 외 3명을 늙은 부모님과 기르고 있는 모양.

옛~날 동창회에서 봤을 때는 꽃가마(玉の輿)라며 자랑 줄줄이었는데….
아니 어째서 그렇게 자세히 아는 건지 물어보니까, 동거하고 있는 노친이 주변에다 있는 그대로 푸념하고 있다고 한다
「그 아이(집단 따돌힘 하던애)도 터무니 없었지만, 부모는 한 술 더 뜰 만큼 심했으니까.
뭐 결혼하더니
『부끄러우니까』
해서 그 아이 쪽에서 절연했다고 하던데, 그런데 되돌아오다니…」
하는 어머니.

괴롭힘을 당한 것은 벌써 20년 이상전이고 이제 와서지만, 이번 동창회는 오랫만에 나가보려고 한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5명을 낳았는데
장남 이외 4명이 남편 애가 아닌 건가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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