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지만, 고등학교에 들어갔을 때부터 갑자기 사람을 바보취급 하는 것을 좋아하게 된 오빠.
어머니가 아들 너무 사랑하는 타입의 부모였기 때문에 원래부터 오빠와의 사이는 좋지 않았지만, 오빠의 근성이 악화된 덕분에 더욱 더 험악하게 되었다.
나는 하라쥬쿠계 패션이나 현대 아트나, 이른바 서브컬쳐계의 것을 좋아하지만,
「남들과 다른 나 멋지다 란거?」
「그 모습은 남자에게 인기 없다」
「꾸밈없이 남자친구 만들어」
라는 악담을 해오게 되었다.
상대하는 것도 귀찮았지만, 무시하면 토라져서 끝없이 벽을 계속 차고, 어떻게 하지 하고 생각해 선배에게 잡담처럼 상담했다.
「저런건 여자가 하는 일 모든 것에 트집 잡고 싶은 것 뿐이니까 같은 씨름판에 올라가면 안돼. 『텅빈 ATM이 말했다!』라고도 말해버려」
하고 어드바이스 받았다.
선배의 어드바이스를 참고로 하고, 오빠가 나의 취미를 바보취급 하는 말을 해오면
「우와 넷에 독이 물들어 성격 나빠진 오타쿠야」
「여자의 아픈 점 트집잡는 나 멋지다 란거?」
이 두마디만 반복하기로 했다.
이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오빠는 말을 걸어오지 않게 됐다.
덧붙여서 비뚤어진 근성은 낫지 않았던 것 같아서,
「외톨이로 지내는 것이 괴로우니까」
라는 영문 모를 이유로 대학 중퇴해서 현재도 니트 하고 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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