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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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에게 「사랑하고 있어요」라고 말하니까, 울면서, 「지금은 그런건 무리. 미안.」 바람피우고 나서 반년간 열심히 해왔지만… 언제가 되면 보답 받을 수 있을까…
2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2(日)18:42:24 ID:oRD
조금 전 남편에게 「사랑하고 있어요」라고 말하니까, 울면서,
「지금은 그런건 무리. 미안.」
이라는 말을 들었다.
바람피우고 나서 반년간 열심히 해왔지만…
언제가 되면 보답 받을 수 있을까…
2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2(日)18:52:00 ID:Apa
당신이 바람피운 측이라면 고작 반년 정도로 헛소리하지마
2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2(日)19:16:31 ID:nic
당신이 한 측?
「사랑하고 있어요」
라고 말할 정도라면, 어째서 그런 짓 했어?
신랑에 있어서는, 아직 반년이야
당한 쪽은 평생 잊을 수 없다
자신만 보답 받으려고는 생각하지 마
278: 266 2016/05/22(日)19:51:22 ID:oRD
바람피운 것은, 내 쪽입니다.
회사의 상사와 불륜하고, 재혼의 이야기까지 나왔으므로,
남편에게 이혼을 이야기 했습니다.
거기서, 아마 상대 측은 진심이 아니었던 것 같아서, 버려졌습니다.
이혼은 아직하지 않았습니다만, 남편이 주워줬고,
원래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
불륜하고 있었을 때는, 남편을 상당히 소홀히 하고, 심한 취급을 했으므로,
괴로웠다고는 생각합니다.
어떤 단면이 될지도, 라고 생각해서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역효과였지만…
2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2(日)20:20:07 ID:7JE
그야 역효과지요.
사람을 배반해 놓고 「사랑하고 있다」라는 말을 들어도
어떤 입이 말하는거야? 할 이야기야.
당신이 보답 받을 날은 오지 않아.
그래도 용서받고 싶으면 지금부터 평생, 남편을 배반하지 않고 계속 사랑하는 것.
그래도 보답 받는 날은 오지 않는다. 그런 것을 했으니까.
일생 보답받지 못해도 괴로운 것은 당신이 아니고 신랑이야.
291: 266 2016/05/22(日)21:32:22 ID:5MM
>>279
괴롭게 살고 있어요. 남편에게도 진력하고 있고.
더 이상을 요구해도 무리입니다.
2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2(日)20:23:47 ID:yPj
남편은 믿고 있던 아내가 바람피워서 일생 사라지지 않는 트라우마를 심어진 데다가
사랑하고 있다는 말 던져도, 무슨 짖궂음인가.
그런 말・태도는 전혀 신용 같은걸 할 수 있을 리 없다.
오히려 미움받고 싶은 건지 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레벨.
수십년은 커녕 일생 보답받지 못하는 일
남편도 이런 머리 나쁜 아내 버리고 더 좋은 여자와 재혼할 수 있었을 텐데.
그렇다고 할까 이런 아내로는 언젠가 남편에게 한계가 와서 무리일지도 모른다.
291: 266 2016/05/22(日)21:32:22 ID:5MM
>>281
미움받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과 같은 생활은 싫습니다.
2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2(日)20:43:48 ID:nic
>>278은 뭐의 단면을 기대하고 있었어?
설마 아직 불륜 상대와 같은 회사에 근무하지는 않겠지요
당신 쪽에서 이혼을 꺼냇다면,
그 때 헤어졌으면 다른 결과가 되었을지도 몰라
괴로운건 당신이 아니라 신랑이라고 하는 것 잊지 마
2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2(日)21:13:57 ID:Sq0
남편으로서는 다른 남자의 꼬○ 입에 물었던 입에서
「아이시테루アイシテル」라는 잡음이 나왔을 뿐ㅋ
이혼해줘요, 278 쪽에서.
버리는 신 있으면 줍는 신 있음捨てる神あれば拾う神あり이라고 할 정도로니까,
다른 남자가 주워 주겠지.
또 다음 남자에게 힘내요ㅋ
291: 266 2016/05/22(日)21:32:22 ID:5MM
>>285
>>290
지금같은 생활은, 서로가 허무한 것뿐이므로, 해결의 실마리가 된다면,
해서 해 보았습니다.
괴로운 것이 남편이라면, 오히려 헤어졌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부 생활은 일절 없으며, 나도 아이는 갖고 싶으니까,
그렇다면 다음 사람을 찾아내고 싶습니다.
바람기 상대와 같은 회사에 있는 것은 있습니다.
모처럼 쌓은 캐리어를 버리고 싶지 않았고.
단지, 부서도 바뀌었으므로,
얼굴을 맞대는 일은 있어도, 대화할 일은 없으니까 걱정 없어요.
2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2(日)21:36:46 ID:nic
하?신경 의심해요
아직, 같은 회사라니
위자료 잔~뜩 지불하고 빨리 헤어져 주면 좋겠다
2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2(日)21:35:07 ID:ii9
위자료 지불하고, 속공 헤어져 줘요.
신랑, 정신이 병들어버린다
305: 266 2016/05/22(日)22:26:44 ID:5MM
남편은 헤어지고 싶지 않은 것 같아요
2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2(日)21:43:30 ID:ZJP
판 잘못됐으니까 냉큼 불륜판에 가라
305: 266 2016/05/22(日)22:26:44 ID:5MM
>>295
더이상 불륜은 하지 않았습니다
3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2(日)22:30:23 ID:nic
그러면, 현상 유지라는 것으로
자, 종료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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