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8일 토요일

【2ch 막장】부모에게 「너는 할 수 없다」는 말만 듣다가 농구를 시작한걸 계기로 각성. 유명 대학에 들어가고 아버지가 3수해서 전문대에 갔다는걸 알고, 「3수 한 주제에 전문이라니 불쌍해-ㅋㅋㅋ」하고 놀렸더니 3개월도 안가서 자살했다.



5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6(木)07:42:43 ID:VQm
부모에게 한 복수입니다.

자신은 쭉
「너는 할 수 없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다.
어렸을 적은 여러가지를 동경해서 피아노나 발레를 하고 싶어했다.
그 때마다
「너로는 할 수 없다.」 「너는 할 수 없다.」
라는 말을 듣고,
(나는 할 수 없는 아이다)
라고 생각하며 자랐다.



어느 날, 초등학교 5학년 정도일까, 졸업생이 와서 선생님들과 농구를 하고 있었다.
그것 보고, 지금까지 없을 정도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해서 부모에게 부탁했다.
역시 결과는 안되고,
「아무것도 끝까지 해낼 수 있었던 적이 없는 주제에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런 말을 듣고 끝 이었다.

중학에 들어갔을 때, 겨우 부활동으로 농구를 시작했다.
부모에게는 맹반대 당했지만,
“농구화도 가방도 유니폼도 스스로 사고 부모는 아무 것도 사주지 않는다”
고 해서 할 수 있게 됐다.
연습을 하기 시작하자 마자 능숙해졌다.
고문 선생님에게
「왜 지금까지 농구를 하지 않았던 건지 불가사의. 미니 바스켓 부터 시작했다면 좀 더 위로 올라갈 수 있을 것」
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 때 깨달았다.
(자신은 할 수 없는 아이가 아니다, 자신의 재능은 부모에게 살해당했다.)
고.
분했다. 납득 할 수 없었다.
부모가 밉다고 생각했다.

나는 할 수 없는 아이가 아니다.
그렇게 증명하기 위해서 공부도 했다.
상당히 좋은 고등학교에 가고 모 유명 대학에 갔다.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 부친이 3수한 끝에 전문학교에 갔다는걸 들었다.
그 날부터 부모 앞에서,
「3수 한 주제에 전문이라니 불쌍해-ㅋㅋㅋ」
하거나
「3수니까 돈을 못 벌었네」
하고 떠벌여댔다.
프라이드만은 높은 부모니까 3개월도 안가서 자살했다.
결코 전문 같은걸 바보 취급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부모에게 반격한다면 이 이야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했으니까.

모친에게도
「3수의 아내라니 불쌍해-ㅋㅋㅋ 빨리 뛰어내리면?」
이라고 말하고 있다.
내가 모 유명 대학 들어갔을 때도 친척에게 자신의 공훈처럼 이야기했었기 때문에,
「참고서도 사주지 않고, 『너는 할 수 없는 아이이니까 가사해라』고 말하고 있었던 너의 덕분에 대학에 합격한 것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새파랗게 됐지.

그 때의 고문 선생님에는 정말 감사하고 있다.
그 때, 고문 선생님이 칭찬해 주지 않았으면 나는 계속 할 수 없는 아이로 남았다.

아직, 모친에 대한 복수는 끝나지 않지만 부친이 자살해줬으니까 썼습니다.
문재 없어서 미안해요


18. 通りすがり 2016年06月17日 13:12
우리 아버지랑 똑같다.
나에 대한건 뭐든지 부정하는 것으로 자신의 위엄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사람. 친척이나 이웃에도, 나는 쓸모없는 놈이라고 있는말 없는말 퍼트리고 나의 공적은 자신의 공훈으로서 퍼트렸다. 그런 이야기가 아니면 주위에 상대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해도. 수험 때는 매일 아침 매일 저녁 방에 고함치며 들어오고, 얼마나 자신에게 그 학교가 무리인가 의미불명한 이론을 말해왔다. 그러나 고등학교도 대학도 여유로 들어가고, 지금은 평생 곤란하지 않은 자격직으로 일하고 있다. 아버지는 농업 고등학교 졸업이 최종 학력으로, 그 중에서도 성적은 최저 랭크.
지금은 나는 현지에는 지내지 않고, 아버지 쪽 친척은 결혼식에도 부르지 않았고 아버지에게 버진 로드를 밟게 해주는 것도 하지 않았다.
어째서 아이는 생각대로 되는게 당연하지. 너무 수수께끼다.
무심코 자기 이야기해서 미안해요.

20. 通りすがり 2016年06月17日 13:22
「노후는 육아의 성적표」는 말이 있지만, 확실히 이것이구나.
이 부모는, 자기들이 아이에게 한 짓의 응보를 받았다.

本当にやった復讐 3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3769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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