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9일 일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믿어버리고 친척 언니에게 상담했더니.




28 :名無し : 2016/06/10(金)00:16:39 ID:nCp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충격?체험…

오남매의 막내딸이었던 나.
만화나 드라마로 남녀는 알몸으로 있으면 진득한 일이 있다는 지식은 원래 있었다.
그러나 보건체육 수업에서 알몸으로 노닥노닥→○행위→임신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또, 초경에 의해서 여자 아이는 임신 가능한 여성이 된다는 것도.

그 지식을 얻고 얼마 지나서, 건강이 나빠졌다.
여름을 탓는지 어째서인지 식욕이 없다.
밥을 먹어도 속이 메스꺼워져서 토해 버린다.
세면실에서 우엑우엑 토하면서, 생각했다.

이 장면 알고 있다…
드라마나 만화에서 자주 봤던 입덧이란 거다…
나, 임신하고 있다…!?





나는 가슴은 성장해서 그 시점에서 클래스 메이트에서 제일 컷다.
그러나 초경은 아직이었으므로, 클래스 메이트에게도 초경 아직이라니 의외~ 라는 말을 들어서 조금 신경쓰고 있었다.

와야 할 초경, 생리가 오지 않는다…
생리가 오지 않는다는 것은 역시 임신…
어째서??


거기서 내가 내린 결론

아버지 다음에 목욕하러 들어갔기 때문이다.
뱃속의 아이는 아버지의 아이다…!!!!!

거기로부터 3일 정도는 비극의 히로인처럼 혼자일 때는 하염없이 울었다.
아버지의 아이라고는 엄마에게 말할 수 없다…
말하면 반드시 슬퍼한다…어떻게 하지. 하고
그리고 그 때문인지 더욱 더 건강이 나빠져서, 우에우엑 토하고 또 울었다.

주말, 근처에 사는 친척 언니에게 상담하러 갔다.
진지하게 상담했다.

아버지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

언니는 처음에는 동요하고 있었지만 나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듣고 있는 사이에 깔깔 웃어버렸다.
그리고, ○행위와는 어떤 것인지 제대로 자세하게ㅋ 가르쳐줬다.

그것도 또 충격이었다.
하지만 아마 제일 충격을 받은 것은 이런 상담을 받은 언니였던 것일거라고 생각한다.

29 :名無し : 2016/06/10(金)00:18:37 ID:nCp
메모장에 써서 몇 레스로 나눠서 투고하려다가 그대로 해버렸습니다.
이상한 개행이나 간격이 있어서 읽기 어려우면 미안합니다.

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0(金)04:56:39 ID:01m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보건 체육 수업에 충격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64421393/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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