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8일 수요일

【2ch 막장】50년 전에 아버지가 실내사육하는 미니어처 슈나이저를 사왔는데, 여러번 도둑맞았지만 매번 돌아오거나 되돌려 받았다.



1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6(月)15:36:34 ID:p9u
>>103
엄청난 일을 당했네요.
요즈음 개도둑 같은 것도 없을테니, 진심으로 자신의 개라고 생각하겠지.
어떤 의미, 도둑보다 질이 나쁘다. 상대는 진심으로 자신의 개라고 믿고 있는 걸.

옛-날, 지금부터 50년 정도 전에 우리 아버지가 속아서 사온
미니츄어 슈나이저(당시 8만, 지금이라면4-50만 정도?)
당시 실내사육개라면 세레브의 상징같은 것이었고
상당히 드문 견종이라서, 이제 정말로 언제나 도둑맞았어요.
옛날이니까, 여름이라면 그물창이고(선풍기도 고급품이었다) 어디의 집도 열어둔 채였으니까요.

하지만 도둑맞는데, 훔친 집도 그물창이니까 개가 자력으로 도망쳐온다.
그리고 또 도둑맞는다・・・의 반복이었다.
게다가 도둑은 같은 사람이 아니고, 다른 사람.
우리집은 차고에 잡종 대형개가 있고, 평소 짖지 않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한 것 같고
침입하려다가 대형개에게 포획당하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
대형 단지가 엄청 세워지기 시작했을 때였기 때문에 단지(분양 맨션) 사람이
훔쳐 가는데, 이 실내개, 바보 같아서 엄청나게 짖는다.
그리고 주변에서 불평이 와서 돌려주러 온 사람도 있고, 이웃에서 찾아오는 일도 있었다
실내개, 자식을 낳게 하면 본전을 찾는다, 큰 벌이가 된다고 속아서 사왔지만 결국 수컷인데 발정조차 하지 않고,
집에 돌아온 것은, 대형개를 만나고 싶다는 한마음 주인에게도 집에도 붙어있지 않는 바보개였기 때문에,
감당하지 못해서 몰래 돌려준 사람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뜰에 풀어주지 않으면 집안에서 일을 보기 때문에 단지에선 너무 무리다.

지금 우리집에는 미니츄어 닥스가 있는데, 어머니가 언제나
「조심하지 않으면 도둑맞아요」라고 말하고 있어요.


1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6(月)17:52:57 ID:TjB
>>110
미안, 굉장히 큰 일 이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도둑맞아도 도둑맞아도 제대로 원래 주인에게 돌아온다…는 것보다 돌아오다니
어떤 의미에서는 매우 강한 인연으로 연결되고 있었다고 생각해 버렸다…
아니 지금이라면 40~50만이나 하는 것인가!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7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64144426/


2.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6年06月06日 20:26 ID:8FIEpN5r0
2016년 06월 06일20:26 ID:8FIEpN5r0
나도 개 도둑맞은 적 있어 부모와 자식 2마리 동시에.
옐로우 카메라 점주의 아내로 개 7마리나 기르고 있는 아줌마로
2번은 보호했을 뿐이야- 라고 말해서 되찾아왔지만
3번째는 가게에도 나오지 않고 집에 틀어박혀 있어 면회에도 응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번식에 필요했던 것 같다 개미치광이 아줌마라서
당분간 지나자 가게도 망해버려서 되찾지 못하고
경찰에도 개의 프로라는 분이 사육하니까 행복해진다고 생각하라는 말을 들었어요
평생 잊지 않는다

http://www.kitimama-matome.net/archives/487830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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