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5일 일요일

【2ch 막장】남성을 소개해주고 「내가 큐피드가 된다!」고 말하던 친구가 몇달 뒤 그 남성과 교제를 시작. 알고보니 소개해준 남자는 전남친이었다고 하며, 상담해주는 사이에 다시 불타올랐다고 한다.



2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2(木)23:09:11 ID:Dz4
오래된 친구 그룹 내의 A가 B에게 남성을 소개했다.
A말로는 남성은 회사의 부하로 남자로서 볼 수 없지만 좋은 놈이니까!라는 거야.
B도 전혀 아닌건 아니었던 것 같았지만, 좀처럼 진전되지 않는 모양이었다.
A는 「내가 B쨩들의 큐피드가 된다!」고 말했지만 그것이 플래그였다.

그리고 그 몇개월 후에 A가 그 남성과 교제 시작했다고 보고.
실은 남성은 A의 전남친이었던 것 같고, 사이를 주선하려고 빈번히 연락을 하고 있다가 다시 불타오른 것 같다.
「(남성)이 B를 여동생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거나
말하며 걱정하고 있는 뒤에서 쭉 연하였던 B를 이용해서 거리를 줄였냐고 생각하면 정말로 기분 나빴다.



연애는 자유지만 나는 질려버려서, A와 교제를 없애고 몇년.
어제 식의 초대장이 왔다. 솔직히 축하하는 마음도 될 수 없고 더이상 서로 관련되고 싶지 않다.
하지만 그룹내의 친구들은 축하할 일이고 모두가 A씨를 써프라이즈 하자! 라고 말하고 있다.
부드럽게 거절하니까 (나)쨩 과거의 일은 물에 흘려보내라는 말을 듣고 정말 귀찮다….


2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2(木)23:11:33 ID:Zfj
>>252
자신이라면 「그것을 한 번이라도 한 놈은 내 안에서는 쓰레기니까 식도 가지 않아요」
라고 말하고 마지막이지만.

2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2(木)23:26:50 ID:8Rb
>>252
나도 읽다가 기분 나빠졌다. 자기도취구나, A는.
절교한채로 있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과거를 없었던 것으로 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고, 진심으로 축하 할 수 없는 식이나 피로연은
나가지 않는 것이 제일이지요.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0:08:30 ID:84i
252입니다.
미안합니다, 흘려보내라고 하는건 A는 아니고 그룹내의 친구입니다.
A에서는 조금 전 전화가 있었습니다만 이야기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받지 않았습니다.
자업자득이고, 이제 와서 다 끝났다고 생각합니다만, 거기까지 해서
몇 년이나 연락을 하고 있지 않았던 (전) 친구에게 축하해달라고 하는건 뭘까요.

2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0:13:25 ID:MrZ
>>263
축의 목적의 인원수 맞추기로 종료

2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0:58:16 ID:CVy
>>263
이미 나왔지만 축의금 모으기
그리고, 거식과 피로연의 회장 예약에 초대손님의 숫자가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인원수 모으려고 하는거 아니야?
아마 그 전화를 받으면
「교통비 정도 내 줄 테 니 까」
라는 말을 들었을지도ㅋ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39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4753112/

무슨 시트콤 같은 연애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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