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나는 야쿠자 얼굴, 동생은 꽃미남. 그런데 동생의 애인이 우리 아내 뱃속의 아이를 놓고 「동생의 아이가 아닙니까」「형 쪽을 선택하는 것은 이상. 동생 노리고 형에게 다가간게 아닌가」하고 의심….

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1(水)12:00:28 ID:Uhx
나는 두 형제로 3살 아래 남동생이 있다.
전혀 닮지 않은 형제다.

남동생은 키가 크고 쟈니즈계. 어머니를 닮았다.
나는 키가 작고 인상이 나쁘다. 아버지를 닮았다.
초등학생 때 조각도로 입은 상처가 얼굴에 있고, 그것이 한층 더 인상을 흉악하게 하고 있다.
별명은 「인텔리 야쿠자」.

부모님은 어릴 적부터
「너는 얼굴로 승부할 수 없기 때문에 내면을 닦아라」
라는 말을 하면서 길렀다.

너무한 부모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감사하고 있다.
가르침 대로나는 괜찮은 대학을 나와서 괜찮은 회사에 취직해서, 겸허하고 신사적으로 살았다.
25세에 이동처에 있던 아내와 알게 되고, 3년 사귀어 결혼했다.
아내의 이상의 연예인은 이토 시로(伊東四郎).
나의 첫인상은
「이토씨를 닮았다！ 멋져！」
였던 것 같다.

부모님은 그야 정말 기뻐했다.
특히 어머니는
「이 얘를 놓치면 재혼 찬스는 없다고 생각해」
라고 까지 말하고, 아내를 극진한 대접을 하며 환대했고, 지금도 그것은 계속 되고 있다.

나의 결혼으로 4년 뒤, 남동생이 신부 후보를 데려 왔다.
남동생의 애인인 요즘 패션의 미인이었다.
어울렸다.
부모님은 평범하게 환대.
우리 부모님도 불려가서, 다같이 식사를 했다.

그러나 그 뒤에 이상한 일이 되었다.
남동생 애인이, 당시 임신중이었던 우리 아내 뱃속의 아이를
「남동생의 아이가 아닙니까」
하고 트집을 붙여 왔다.
이유는
「그 형제로, 형 쪽을 선택하는 것은 이상하다」
「남동생 노리고 형에게 다가간게 아닌가」
「비록 처음은 그렇지 않아도, 남동생을 본 순간에 갈아타고 싶어지는게 당연하다」
「남동생 쪽을 좋아할 것이다. 당신, 확실하게 말해」

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1(水)12:00:41 ID:Uhx
식사 모임 때, 우리 아내와 남동생 그녀는 ID교환했으므로, 라인으로 이런 불평이 노도처럼 왔다.
아내는
「누구나 다 쟈니즈계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마」
하고 대답하고 바로 블록하고, 나에게 화면을 보여주며
「(남동생)군에게 연락해줘요.
미안하지만 나머지는 맡길게. 태교에 나쁘니까 노터치 하고싶어」
라더라.

나는 스크린샷 떠서, 그대로 남동생에게 송신.
나 부모님에게도 송신.
남동생은 사죄.
우리 부모님, 특히 어머니가 격노.
이 때 처음으로 알았지만, 어머니도 결혼 당시 「재산 노리는가」나 「결혼 사기인가」라고 의혹 받은 것 같다.
재산이 있는 집이 아니지만, 미인 어머니와 나를 닮은 야쿠자 얼굴의 아버지의 조합은 역시 당시도 눈에 띄었던 것 같다.
그리고 태어난 장남(나)은 아버지 보다 더욱 인상이 나빴다.
나에게 「내면을 닦아라」고 교육한 것은 그런 배경도 있었던 듯.

남동생 애인은 어머니에게 미움받고,
「결혼 전부터 며느리를 구박！」
하고 소란 일으키며 집에 돌격 하거나, 친구를 델고
「부모와 나 어느 쪽을 선택할거야！？」
하고 남동생에게 강요하거나, 여러가지 저지른 것 같다.
아내의 아이를 유산시키자 는 무서운 계획까지 세운 것 같지만, 다행히 우리 부부의 집은 알려지지 않았고, 남동생과 부모님이 단단히 블록했기 때문에 정보는 새어나가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우리 친가의 부근을 돌아다니며 우리 아내와 남동생의 사이에 대해서 증언을 모으려고 했으므로, 남동생 애인의 부모님을 불러다,
「더 이상은 고소한다」
는 이야기를 했다.
저 쪽 부모님은 정상이고, 화내는 남동생 애인을 눌러서 사과시키고,
「향후 일절 관련되게 하지 않는다」
고 약속해 주었다.
물론 남동생과 남동생 애인은 파담.

파담 뒤에도 소란 일으키고 있었지만, 소동의 사이에서 태어난 우리 아들의 사진을 보여주자 역시 입다물었다.
남동생의 씨로는 있을 수 없는 얼굴을 하고 있었으니까….

그 뒤, 남동생에게는 다른 애인이 생겼다.

아들은 무럭무럭 인상 나쁘게 자라고 있고, 아내는
「하나야마 카오루(花山薫) 같아서 귀엽다」
하고 기뻐하고 있다.

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1(水)13:38:21 ID:7RS
아내 씨 바키 읽고 있나요

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1(水)18:48:24 ID:Frk
>>68
혈연자니까 남동생 닮은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도 있었지만 보고자 닮았으니까, 그것은 다행이구나
만약 동생을 닮았다고 생각하면…
하나야마 카오루, 상당히 좋지 않은가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1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423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