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6일 목요일

【2ch 막장】도둑으로 붙잡은 아저씨가 변호사 데리고 항의하러 왔다. 「직장에 연락한 탓에 해고 당했다. 집에 연락한 탓에 이혼하게 됐다. 위자료 지불해라」


2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4(火)22:10:36 ID:85U
도둑으로 붙잡은 아저씨가 후일, 변호사 데리고 항의하러 왔다.
아무래도
「직장에 연락한 탓에 해고 당했다.
집에 연락한 탓에 이혼하게 됐다.
위자료 지불해라」
라는 것인 듯 하다.
훔친 것이 고액으로, 반성의 기색이 없으면 누구라도 그렇게 하고, 점내에도 붙여놨을테지만.



「그런 일이라면 변호사 부르기 때문에, 다음은 변호사끼리」
라고 말하니까, 아저씨와 변호사 당황했다.
무엇인가 말하는데 무시하고, 변호사에 일의 사정을 전하고 모두 떠맡겼다.

그 뒤, 변호사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동반한 변호사는 가짜,
「변호사라고 말하면, 위축되서 이쪽의 요구를 모두 받아들인다」
는 아저씨의 제안에 올라탄듯.

아저씨와 가짜 변호사는 당연히 잡혔다.
역시 이젠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싶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514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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