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남편의 휴대폰에 여자로부터 「다음에 함께 디너 갑시다!」라는 라인이 와서, 흥신소에 의뢰. 하지만 남편은 결백. 그리고 남편이 보고서를 발견해서 싸움중.



2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1:46:07 ID:M8i
남편과 싸움중입니다.
싸움이라고 해도 내가 전면적으로 나쁘고, 어떻게든 용서받을 방법을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남편은 회사원으로, 나는 전업주부입니다. 결혼 할 때 부탁해서 그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전업주부가 된 만큼, 남편이 늦게까지 일해서 벌어다 주고 있습니다만,
귀가가 너무 늦은 것,
휴대폰에 여자로부터 「다음에 함께 디너 갑시다!」라는 라인이 와있던 것으로(빛나는 것이 보였습니다),
바람기를 의심해서, 탐정에 조사해달라고 했습니다.
결과는 새하얗고, 여자의 그림자는 일절 없었습니다.
그것이 몇개월전 일입니다만, 지난 주에 남편이 보고서를 발견해 버려서(처분하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또 조사에 가계의 돈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도 들키고, 별로 대화를 해주지 않습니다.
사과했습니다만,
「(나)의 희망으로 전업 주부로 하고, 그 보충으로 일하고 있는데 너무 심하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라인에도, 「아내가 있는건 알고 있지? 가정이 소중하니까.」
하고 거절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용서받을 수 있습니까?





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1:53:59 ID:vRY
>>250
용서 받는다고 할지, 애초에 사과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바람기를 의심하게 한 시점에서 남자에게는 빚이 있어
나라면 결혼하면 신부 이외의 여성 관계는 일절 끊고 라인도 교환하지 않는다
남편의 가드가 무르니까 「미안해!」로 종료야

2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2:22:56 ID:AOp
>>250
가계의 관리권한은 남편에게 반납하고 전업주부 라고 하기에 부족함 없는 일을 계속 한다
남편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희박한 근거로 무리하게 의심하지 않는 것이구나
흥신소까지 사용한 것은 마운팅 하기 위해서지?
그러한 경박하고 천박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2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2:31:41 ID:oy8
>>250
여자의 사랑스러운 질투로 바꿔치기 작전이야
당신을 좋아하기 때문에 걱정이야, 24시간 함께 있고 싶어 하는
어디까지나 사랑스럽게 연출해서
실제 라인의 여자는 무슨 답례나 회의 디너가 아니고 진심으로 권유해 왔겠지
그리고는 탐정비는 파트타이머로 나가서 스스로 버는 것으로 해결

2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2:31:46 ID:M8i
>>250입니다. 할 수 있으면 여러가지 의견을 듣고 싶기 때문에, 의견 잘 부탁드립니다.

>>257
나로서는 조사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흥신소에 부탁했습니다.
지금까지 같이, 단단히 일할 생각입니다.

2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2:42:45 ID:AOp
조사해서 어떻게 할 생각이었는가
그것을 구실로 이혼해서 위자료 많이 뜯어야지 나 남편에게 우위에 서야지 나
그 정도의 생각이었던거 아냐?
그건 그렇고 남편이 결혼했으니까 하고 단단히 유혹을 거절했는데
흥신소 적당하게 사용하다니 너무 억측이 심하고 엉터리지
남편이 열심히 번 돈을 시궁창에 버린 거고
자신이 의심받는 반대 입장이라면 너 소란 일으키겠지
일단 최저한 생활비 이외의 돈의 관리는 그만두는 쪽이 좋다고 생각해
남녀를 불문 돈 관리는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철저히 부적합하니까


>>260
사과 받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거절했다고 알게 된 것은, 남편에게 발각된 뒤의 일이므로 최근 일입니다.


2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2:44:31 ID:vRY
탐정 같은걸 부탁한 적 없지만 의뢰료는 어느 정도일까?
10만 정도일까?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2:54:37 ID:M8i
>>261
야간에 핀 포인트 조사 같은걸 연발하고, 토일요일도 나갈 때도 따라 다니게 했으니까,
최종적으로 50만 정도 사용했습니다…

2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3:00:48 ID:vRY
>>263
땡스, 상당히 비싼데~
1개월 분 돈벌이가 거의 날아간다・・・
아내에게 당하면 분노는 하지 않지만, 지갑은 조금 심할지도ㅋ

2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2:57:06 ID:Rlv
반대되는 입장이라면, 당신은 용서할 수 있는 거야?

2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2:58:03 ID:M8i
>>265
실망합니다만, 최종적으로는 용서한다고 생각합니다

2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3:03:11 ID:AOp
>>267
자신은 유혹에 대해서 아내에게 성실했는데 아내는 자신을 의심하고 흥신소까지 사용하고 있었다
이것은 쇼크이고 아내에 대한 신뢰를 잃는 것은 당연
성실함을 가지고 천천히 차분하게 되찾을 수 밖에 없다
반대 입장에서도 당장 물에 흘려보낼 수는 없겠지?
마운팅 하려고 한 인간이 반대로 당하는 것은 굴욕이겠지지만
먼저는 배 보여서 항복 포즈를 취하는 것은 중요
우선 가계의 횡령에 대한 염려는 유용하려고 해도 유용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으로
당장이라도 불식 할 수 있으므로 돈 관리권한은 스스로 부탁해서 손놓으세요


2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3:05:14 ID:M8i
>>271
그것은 벌써 하고 있습니다.
카드류나 통장도, 독신시절 것은 제외하고 모두 남편에게 건네주었습니다.

2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3:28:15 ID:sGv
>>273
우선, 독신시대의 예금에서 50만엔 갚아주면?
그렇지 않으면, 벌써 갚아줬어?
돈 문제를 클리어로 하고, 계속 사과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2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3:50:15 ID:M8i
>>285
물론 들어간 비용은 모두 갚아주었습니다.
시간이 약(日にち薬) 이라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까…

2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3:56:47 ID:K4C
>>289
남편씨의 절망감, 안보이는 것인지?
정말로 미안한 짓 했다고 하는 심경, 별로 안보인다
남편씨는, 당신에 대한 불신감으로 바람피울지도

2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3:59:14 ID:sGv
>>289
제대로 자신의 돈으로부터 갚았지요
엄청 낭비 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의심한 데다가 쓸데 없는 돈으 쓰고 쇼크 상태에서 그렇게 곧바로
「좋아 좋아」
라고 말할 수 없어요
정말로 바람피우지 않게 성의를 보입시다

2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3:59:54 ID:t77
>>290
쓰레기로서 막 버리는거 아냐?
갑자기 흥신소에서 50만이라니 이상하다는 말을 듣기에 부족함 없다
규탄받아도 좋다

2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0(月)00:00:55 ID:3hl
>>250입니다
낭비라고 할지, 완전한 쓸데없는데 돈을 썻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미안했다고 생각합니다

2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0(月)00:08:44 ID:OBz
>>293
>267으로 스스로 써있듯이 최종적으로 용서했다고 해도 빨리 없던 걸로 할 수 없고
지금 신랑은 실망하고 있는 단계
여기로부터 신뢰를 되찾아서 원래 대로 될 수 있을지는 당신 나름
신랑은 용서했다고 해도 평생 잊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것을 이해하고 앞으로는 바보같은 짓을 하지 않으면 좋지 않아?
너무 한가해서 쓸데없는걸 생각해 버릴거면
또 같은 짓 저지르거나 당신이 불륜하려고 하거나 할 것 같으니까 일하면?


>>297
일단 신뢰는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같은 일은 어쨌든, 나의 불륜은 있을 수 없습니다.


2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0(月)00:18:36 ID:UKk
>>293
흥신소는 이 정도 듭니다 라는 견적금액 제시해 주지 않았어?
금액 듣고 생각하길 멈출 수 있으면 좋았어
같은 전업주부지만 50만이란 큰 돈을 가계에서 퐁 하고 내놓는건 굉장해
우리집은 어떻게 절약할까 나날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금액 들으면 겁먹고 의뢰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없어질 것 같지만
필요한 돈 같은걸 대화해서 잘 하면 되지 않습니까?

300 :250 : 2016/06/20(月)00:25:57 ID:3hl
>>298
처음은 25만엔이라고 하고 있었습니다만…
일단 수백만 단위의 저금은 있습니다.
또, 생활비에 대해서는 10만엔 받고 있고(비상시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주초에
10만엔이 되도록 정리해서 돌려주고 있습니다.
영수증류는 물론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6167347/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41



'한국에도 셜록 홈스' 전·현직 경찰 사설탐정제 추진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전·현직 경찰관들이 '사설탐정(민간조사원)' 제도 도입을 추진하는 단체를 설립하기로 했다.
사설탐정 도입은 경찰관의 퇴직 후 일자리 구하기가 수월해진다는 측면에서 경찰의 숙원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향후 이 단체의 역할과 움직임이 주목된다.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news&wr_id=480&page=2

결국 흥신소만 이득(…).
역시 이래서 사립탐정 제도도입을 추진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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