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5일 일요일

【2ch 막장】전여친은 멋지고 일도 열심이고 요리고실에 다녀서 여자력이 높았다. 전여친은 자신과 정반대인 언니를 자주 욕했는데, 알고보니….


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2(木)23:26:05 ID:M6l
전여친은 멋지고 일도 열심이하고 요리교실에도 다녀서 여자력이 높았다
전여친에는 언니가 있었지만, 완전히 정반대
T셔츠에 짧은 팬츠에 맨얼굴, 게다가 프리터
본바탕은 분명히 예뻤지만, 25세로는 보이지 않고, 보여도 중학생같았다
전여친는 그런 언니를 싫어하고 있어서 자주 욕했다
멋도 내고 요리도 배우고 일도 하는, 전여친에 비하면 확실히 언니는 욕을 들을 만 했다고 생각했다

언젠가 나의 하숙처 집에서 옆 방의 거주자가 자면서 담배피우다가 불을 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하고 영향을 받아서 나의 방도 침수로 생활할 수 없게 되었다
일시적으로 전여친의 친가에 신세를 졌지만, 거기서 전여친에게 식었다




전여친이 바보취급 하고 있던 언니는 가사 능력이 높았다
요리도 레시피가 있으면 뭐든지 만들 수 있는데 비해서,
전여친은 요리 교실에서 밖에 요리할 수 없었다
ABC 뭐라든가 하는 교실로, 거기는 요리를 배울 수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는걸 나중에 알았다
프리터인 것도, 원래 결혼 했었었고 주부일이 있기 때문이었다
남편인 사람은 언니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는 것이 전해져 왔고,
언니도 상대를 소중히 여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프리터 일도 학원 강사, 머리가 좋고, 직장용 옷으로 갈아 입으면 매우 멋졌다
돌아온 뒤 고생담도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이것이 어른이구나 하는 타격을 받았다

방을 옮기는 3일 정도 동안이었지만,
급격하게 전여친와 내가 시시한 인간으로 보였고, 마음이 완전히 식어 버렸다

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2(木)23:34:40 ID:8Rb
>>60
헤에! ABC는 요리 교실 가운데서도 최대기업인데,
요리를 제대로 공부 할 수 없구나. 처음으로 알았어.
전여친은 패션적 요리하고 있었구나. 요리 노력하는 나 멋져(키랏☆
언니에 대한 대항 의식으로 요리하고 있었을지도.
음 멋지게 환멸이야, 그것.
여자를 간파하는 통찰력을 또 길러 주었네요.

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3(金)00:20:35 ID:mMb
>>61
언니가 일하러 가기 전, 나에게 「미안하지만, 쌀 다섯 합 밥지어주지 않겠어?」라고 부탁해 왔다
그래서 전여친도 있는데 왜요?라고 물어보니까
「걔 쌀을 씻었던 적도 없어요」라고 가르쳐줬다
실제 요리 교실에서도 씻지 않는 것 같다
씻지않는 쌀인가는 모르겠는데
밥솥 사용법도 몰라서 놀랐어요
요리 교실은 무엇을 배우는 곳일까

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3(金)06:47:19 ID:Qzv
그러고 보면, 전에 아내가 「요리 교실에 가고 싶다」라고 말하기 때문에, 「ABC에 가면ㅋ」하고 대답했더니,
「저런 부끄러운 곳 갈 수 있겠어!」라고 말했다.
보통으로 요리를 배우고 싶은 것뿐이라면, SC에 있는 유리벽 요리 교실에 다니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4173695/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5年目

무엇을 위한 요리교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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