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6/06/20(月)09:17:21 ID:JWS
어제 간신히 오빠 부부가 이사했다.
아마 더이상 교제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관혼상제에서도 교제할 생각은 없다.
부모님은 영대공양(永代供養)으로 하고 있으므로 법사(法事)도 그때마다 생각하고 가려고 한다.
우리의 아버지는 오빠와 내가 고교생 때 병으로 돌아가셨다.
그 뒤 아버지의 유산 같은걸로 나와 오빠는 대학을 나와서 각자 취직을 하고 오빠는 27 때 결혼했다.
나는 현지에서 공무원을 하며 어머니와 집에서 살고 있었다.
어머니는 재봉 선생님과 맞춤옷이나 리폼 일을 자택에서 하고 있었지만
4년 정도 전에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그 뒤 내가 1년 정도 개호하고 있었지만
다시 뇌경색을 일으켜서 돌아가셨다.
그 뒤 오빠하고 대화하여 어머니의 보험금이나 예금 같은 현금은 오빠가,
자택은 내가 이어받게 것이 되었다. 확실히 말해서 그 당시는 오빠가 상당히 이득이었다.
그 뒤 나는 집을 재건할 돈도 없고, 뭐 건물의 가치는 거의 없고
토지만 고정자산세를 지불하는 것이 싸기도 해서 자택에 계속 살았다.
그러나 2년 정도 전에 올케가 FX(※외환거래)로 예저금은 커녕, 빚까지 만들어 버려서,
오빠 부부가 간절히 부탁해와서 나의 자택에 동거시키게 되었다.
당분간은 올케도 어른스럽고 다투는 일도 없었지만
작년 자택 근처가 개발되게 되서 상당히 지가가 상승해서, 팔아 달라고 하는 곳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왠지 올케가 초 내켜하면서 매매대금을 반씩 나누자는 이야기를 하게 되고,
확실하게 나는 이 집은 나의 집이고 팔지 어떨지는 내가 결정하고,
만일 팔았다고 해도 오빠 부부에 권리는 없어요 라고 말하니까
그 날부터 짖궂은 짓이 계속되게 되었다.
냉장고에 보관해두는 나의 식재료를 밖에 내놓는다.
목욕탕의 물을 마음대로 뺀다. 청소라고 하면서 남의 물건을 마음대로 버린다.
스마트폰 충전기의 콘센트를 마음대로 뽑는다(이것이 수수하게 제일 화났다), 등
하나하나는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사소한 걸 여러가지 해온다.
울컥해서 오빠에게 나가달라고 말했지만, 오빠는 조금만 더 살게 해달라고 했다.
매일 매일, 일하고 돌아오니까 올케와의 배틀이 기다리고 있는 날이 1년 가까이 계속 되었다.
결국 오빠가 이혼할건지 나의 집을 나올지를 올케에게 강요해서 이사 완료라는 것.
오빠에게는 몇번이나 사과받았지만,
확실히 말해서 저런 썩을 년을 신부로 고르고
엄청 쓸모 없었던 오빠의 얼굴을 보는 것도 싫고
올케에 이르러서는 살아있는 것을 허용할 수 없는 레벨로 너무 싫다.
그런데, 나갈 때는 올케 무엇을 생각했는지
「사이좋게 지내고 싶었던 것 뿐인데 알아주지 않아서 괴롭다.
어머님의 추억이 있는 이 집을 떠나는 것은 괴롭다.」고 통곡.
어머니가 살아있는 때는 문병하러도 오지 않았던 주제에 무슨 말하고 있는건지.
확실히 말하지만 네가 없으면 오빠도 이렇게 싫어하게 되지 않았어요.
정말로 신경 몰라요. 전부 너의 빚이 원인이겠지.
44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6/06/20(月)10:27:02 ID:0Oh
>>443
수고했어요.
마지막 두줄, 정말로 확실하게 말해도 괜찮은 레벨이네.
44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6/06/20(月)10:40:57 ID:ylc
엑 말하지 않은 것인가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5140047/
충전기를 뽑다니 그런 사악한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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