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보복이라고 할까 그런 느낌을 했다.
문재가 없기 때문에 읽기 어려우면 미안해.
나, 어느 지방도시에서 라면집을 하고 있다.
라면집이라고 해도 야채 볶음이나 튀김 같은 사소한 요리도 내놓고 생맥주도 놓여져 있다.
메인 손님은 대학생과 퇴근길 샐러리맨.
그 날은 가게의 라유(ラー油,고추기름)가 오래되었으니까 작은병에 자가제 라유를 다시 채우고 카운터에 놓아두고, 그대로 테이블에 되돌려놓는 것을 잊고 있었다.
잠시 지나서 대학생 그룹이 4명이서 내점, 제각각 생맥주와 만두를 주문했다.
만두가 구워졌으므로 테이블에 가져 갔다.
그러자 그들 가운데 1명에게
「죄송합니다! 라유 주세요!」
라고 불렸다.
(아, 돌려놓는걸 잊었다)
라고 생각하면서 라유를 테이블에 가져 갔다.
만두를 먹으면서 맥주를 마시는 광경.
매일 익숙한 광경.
그러자 4명 가운데 1명이,
「벌게임하자구」
라고 하면서 자신의 밑접시에 라유를 전부 붓고,
「가위바위보하고 진 놈, 이걸 원샷해!」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다른 놈들은
「싫어, 장난치지마」
하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하지 않았지만, 라유는 보기 좋게 낭비됐다.
음, 손님중에는 가게의 조미료는 공짜니까 무제한 사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어느 정도 있는 것은 알지만, 전부 낭비된 것은 처음이었다.
벌게임 하는지 하지 않는지 이야기로 텐션이 내려갔는지, 놈들은 돌아가서 준비를 시작했다.
4명이 계산대에 왔을 때 전표를 다른 손님에게 들리듯이 읽어 내렸다.
「감사합니다. 만두 4접시, 맥주 8잔, 라유 한병, 합계 7,300엔입니다!」
어벙해지는 4명.
「저라, 맞지요? 만두 4접시, 맥주 8잔,
낭비한 라유 한 병」
하고 테이블 위를 가리키며 확인하는 나.
다른 손님도
「에?」
하는 얼굴로 돌아봤다.
또
「7,300엔입니다」
라고 말하니까 또 굳어진다.
기-인 시간으로 느꼈지만 10초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 가운데 1명이
「너가 낭비했으니까 책임 져라」
말했다.
주범이
「라유, 얼마입니까?」
라고 물었기 때문에, 만두 포장판매 코너에 붙여놓은
『집에서 만든 라유 500엔』
라는 판을 가리켰다.
불평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제대로 지불해줬다.
사소한 보복.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38. 通りすがり 2016年06月17日 02:37
여기서 혼내지 않으면 바보 학생들은 또든지 저지를지도 모르기 때문에.
「가라테 흉내로 테이블의 나무 젓가락을 전부 부러뜨린다」거나, 그런 짓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 바보 학생
재발 방지를 위해서 청구하는 것은, 가게에 있어서도 바보 학생에 있어서도 좋은 일이예요
39. 通りすがり 2016年06月17日 02:51
친척이 경영하는 라면집에서 아르바이트 했지만
막 산 젖가락 통(옻칠한 걸로 물건으로 15개 셋트 10만)에다
앉은 사방의 손님이 라유를 잔뜩 넣어버렸다
바보 대학생 사인조에게
부모 불러다가 변상 대신 주차장을 일주일간
제설시킨 것을(10m × 20m)
관람석에서 보고 있었던 내가 지나가겠어요
뭐, 마지막 날에 품삯을 줬지만요. 숙부ㅋ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8482756.html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