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0일 금요일

【2ch 막장】전여친이 음식점 정보 사이트에다가 있는 일 없는 일을 더해서 각색까지 해서 써놓는걸 보고 질려서 헤어졌다.

1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7(火)15:22:33 ID:ajR
엉뚱한 일로부터 전여친의 본성을 알아서 식은 이야기.

데이트 중에 조촐하고 아담한 가게에서 서서 먹는(食べ歩き) 상품을 샀다.
그 가게는 오픈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점내에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되었기 때문에 앉으려고 하면
찻집으로서 준비했으므로 서서 먹기(食べ歩き)와는 별도로 계산 되고 이용하신다면 녹차 등을 포함해서 100엔 받습니다만 하고 착석을 거절 당했다.

나는 과연 그랬구나 해서, 앗 그렇습니다 미안합니다- 정도의 느낌으로 자리를 떴지만
전여친은 부루퉁해져서 차만가지고 100엔이나 받아!? 나, 차나 서비스 필요 없으니까 앉게 해달라고 고집부리기 시작했다.




역시 매우 부끄러웠기 때문에 전여친을 끌면서 가게에 사죄하고 그곳을 뒤로 했지만
다음은 시종 기분나쁜 채로 결국 데이트도 빨리 끝맺고 가게 된 귀가의 전철에서
전여친이 스마트폰을 향하여 긴 문장을 치고 있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뭘 하고 있어?라고 물어보니까
넷의 모 음식점 정보 사이트에 조금 전의 융통성 없는 가게에 대해서 쓰고 있다고
게다가, 상당히 이야기를 북돋워서 있는 것 없는 것 각색까지 하고 있어서
아직 바보 같은 문장이라면 속을 것도 없겠지만
비교적 신빙성 있는 느낌으로 각색 한 것을 봐서 기겁
이런건 장난이 아니고, 실제 이것이 원인으로 손님없어지면 어떻게 할거야? 라고 강한 말로 꾸짖으니까
그 정도의 가게였을 뿐이란 거지 제대로 된 가게라면 넷의 기입으로 좌우 되지 않아요
라고 깔끔하게 대답하고, 그 자리에서 이자식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귀가길에 이별 이야기를 꺼내자 갸아아악 하고 아우성쳤지만
반쯤 억지로 헤어졌다.


1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7(火)15:27:00 ID:tNB
>>101
그 애인 너무 귀찮아……이렇게 악플 리뷰가 증가하는 것인가

1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7(火)15:32:56 ID:ajR
>>102
그래서, 그 이후라고 할까 원래 리뷰는 믿지 않았지만
사이트나 다른 사람에게 들은 나쁜 소문은 믿지 않고 자신의 눈과 혀를 믿기로 하고 있다ㅋ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5年目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417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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