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7일 화요일

【2ch 막장】자신이 부모님에게 있어서 이른바 『착취용 아이』였다는걸 알고, 깜짝 놀랐다. 조카딸의 시치고산 비용을 내지 않겠다고 하니까, 어머니가 나를 후려쳤다.


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2(水)22:02:12 ID:XcV
오늘, 자신이 부모님에게 있어서 이른바 『착취용 아이』였다는걸 알고,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말을 듣고,
(응?)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은게 전부 납득이 갔다.

여동생이 한 명 있는데, 이혼해서 딸과 둘이서 살고 있다.
「아직 시치고산의 사진을 찍지 않았다고 해요」
하고 어머니가 말하고,
「우리 아이는 내년이니까 저금하고 있다」
라고 말하니까,
「너(나)네 기모노와 사진 촬영의 플랜을 싼 것으로 바꾸고, (여동생)쨩에게 빌려줘요.」
라는 말을 들었어요.
기모노는 시어머니하고도 상담하면서 진행하고 있으니까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고,
「(여동생)에 돈 빌려 줘도 돌려주지 않는다」
라고 푸념하고 있는거 어머니지만.



그러니까
「어째서? 의미 모르겠다. 돈 없으면 시치고산 안하면 좋잖아」
라고 말하면 후려치면서.
같은 손자인데,
「(우리 아이)가 참으면 된다」
라는 말을 들어서 쇼크였다.

나는 백일 사진도 없고, 시치고산은 여동생과 함께 찍은 것 밖에 없고,
성인식도 기모노 만들어 주지 않아서, 사진관에서 렌탈하고 사진만으로.
결혼할 때도 납폐하는 것만으로도 불평해서 식은 하지 않고.
여동생은 임신결혼인데 부모가 전부 해줬지만,
나는 그 때 급료의 3분의 2는 가계에 집어넣고 있었다.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돈이 아까우니까」
하면서 공립이었지만, 여동생은 고등학교까지 사립으로 그것도 중퇴.
「대학까지 보내 준 것은, (내)가 가족을 돌볼만큼 벌 수 있는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는데!」
라는 말을 듣거나.

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2(水)22:07:30 ID:XcV
미안, 너무 심해서 문장이 지리멸렬….

어머니와 싸움한 것은 오전중이었지만, 조금 전 아버지에게 메일이 왔다.
「엄마에게 이야기는 들었다.
갑작스러운 일이라 엄마도 『손을 대버려서 미안했다』고 말하고 있다.
내일 친정에 와라.
아버지도 함께 사과해줄테니까.
『(조카딸)의 시치고산은 5만 정도로 좋다』
라고 하니까, 가져와라.」
라더라.

나의 상태가 이상한 것은 남편이 눈치채고, 물어봐서 이야기했다.
남편은
「결혼 전부터 눈치챘다. 그렇지만, 착취아라고 말하면 네가 쇼크를 받을 거라고 생각해서,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고민했다」
라고.
「좀 더 빨리 말해야 했다」
라고 사과받아 버렸다.

솔직히 아직 멍해져 있다. 인정받지 못하는 자신도 있다.
하지만, 내일은 가지 않는다.


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2(水)22:12:28 ID:QhR
>>22
잘됐다, 내일 가지 않는구나
절대야, 절대 가지 말아줘

그리고, 착신거부나, 보낸 편지는 수신 거부 붙이거나, 여러가지 있을테니까 신랑과 잘 상담해요
그리고, 신랑에 많이 응석부려요

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2(水)22:30:46 ID:rQJ
>>22
가지 않아도 좋아.
쭉 부모에게 가정내차별받고, 또 ATM 대신 되었잖아.
그것, 완만한 학대야.
게다가 >>22가 결혼하고 자립해서 모친이 되어도 언제나, 착취하고 있다.
내일 만나지 않은 채로, 절연해요. 그렇지 않으면, 이대로 착취를 계속 당할 거야.
이제 이런 쓸쓸한 부모와 자식 관계는 끝내자.
남편은 눈치채 주었겠죠. 당신이 존중하고 우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남편과 아이야.
아이가 언젠가 자라면, 당신도 아이에게 부모님과 같은 것을 하고 싶어?


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2(水)22:40:24 ID:XcV
>>23, >>24
레스 고마워요. 조금 안정이 됐다. 눈물나기 시작했다.
착신거부 아직 하지 않았으니까, 지금 설정했다. 메일 어드레스도 바꾸었다.

남편과 아이를 존중하는게 우선. 정말로 그렇다고 생각한다.
교제하고 있을 때부터 남편은
「(나)와 부모님의 관계는 이상하다」
하고 몇번이나 지적해주고, 처음은
(무슨 말하는 것일까)
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남편이 말하는 대로 거리를 두니까 굉장히 편해졌어요.

그러니까 우리 부모님은 남편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 아이도 몇번이나 나의 구성+이름으로 부르고,
「할머니 착각해 버렸어~ (조카딸) 쨩은 구성이니까.」
하고 웃으면서 말했다.
여동생도, 내가 무엇인가 하는게 당연하고, 답례는 말하지만 보답은 없었다.

남편이,
「지금까지 빌려 준 돈은 절연금(手切れ金)이라고 생각하자. 부부의 돈이라고 해서 억지로 되찾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라고 말한다.
하지만 미안하니까,
「결혼전의 저금으로 보충하겠다」
라고 말하니까,
「그것은 아이 저금에 돌리거나, 우리 둘의 노후 자금으로 하자」
라고 말해왔다.

법률상은 절연 할 수 없다고 들었지만, 노력한다.


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2(水)22:45:59 ID:RYw
이야기 듣고 있는 것 만으로도 전혀 관계없는데 눈물 나온다
훌륭한 신랑이라 좋았다

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2(水)22:50:12 ID:xgS
>>25
법적으로 절연은 할 수 없지만, 반대로 친가와의 교제를 강제하는 법률도 없어
서로 연락을 할 의무도 없어요
개호 의무는 있지만, 자신의 가정을 우선하는 것이 전제야
하물며 친가의 사치를 위해서, 가정을 제쳐놓아서는 안되는 것
실질 절연은 가능하므로, 열심히 도망쳐 주세요


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2(水)22:58:07 ID:XcV
>>26
정말로, 나에게는 아까울 정도의 남편과 시댁입니다.

>>27
그렇구나.
부모님이,
「(나)에게는 부모님과 여동생과 조카딸을 부양할 의무가 있다」
라고 말했었기 때문에, 의심한 적도 없었다.
생활비가 부족하면 어쩔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어머니는, 인테리어 잡지를 읽는 것을 좋아해서 비싼 잡화를 사거나 책을 한달에 몇권이나 읽거나 새차 사거나 했다.
사치를 위해서 돈 내놓고 있었네요.
「노인에게는 차의 메인터넌스는 힘들다. 그러니까 새차가 필요하다」
라고 단언했어요.
여동생은 이혼한 뒤,
「친정에는 살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며 조카딸과 아파트 빌려서 둘이서 살고 있다.
「양육비 부족하다! 아이가 건강 나빠져 파트 쉬었기 때문에, 이번 달 힘들어요!」
하고 자주 밥 먹으러 왔다.
「장래는 개호사 있는 맨션에 살고 싶다」
라는 말을 듣고, 돈 모았어요….
그 만큼 지금부터는 남편과 아이에게 사용하자.


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2(水)23:05:41 ID:QhR
지금, 깨달아서 잘됐어요
자녀분이 어릴 때니까
얼마든지 돈은 모을 수 있어요


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2(水)23:13:26 ID:XcV
고정전화를 착신거부 하는게 늦어서, 어머니 전화 받아버렸다.
7단 장식을 산다고 하니까,
「5만으로는 부족하다」
고 합니다.
「(남편)에게는 (나)에게 이상한 지혜를 전해서 부모님과 여동생과 질녀의 생활을 불안하게 만든 위자료를 청구한다」
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과거로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괴로워졌으므로, 떨어집니다.
여기에 쓰고 안정되었습니다.
특히>>27에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고마워요.

남편과 상담해서, 내일은 아침부터 아이와 둘이서 시댁에 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자택에 올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읽어 줘서 고마워요.
정직, 반동이 없는지 조금 불안하지만, 이쪽을 보존해놓고 노력하겠다.

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2(水)23:14:05 ID:XcV
내일이 3일인데, 7단 장식 사서 어떻게 하려고….

우리 부모지만….


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2(水)23:17:26 ID:QhR
>>31
7단 장식에 구실삼아서 자신의 물건을 사는에 3,000점!

라는 느낌
시댁과 사이가 좋으면 안심
느긋하게 지내요


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2(水)23:42:38 ID:XcV
>>32
여동생이 말하기로는,
「싱글 마더나 편부모의 아이는 다른 아이 보다 좋은 것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괴롭힘을 당하거나 『이러니까 편부모는』하는 험담을 듣는다」
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친형제끼리 협력해서 (여동생)과 (조카딸)을 떠받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데도 절연이라고 말하고 있는 (나)는 귀신이다」
하고 SNS에 쓰였습니다.

짐 정리해 쉬겠습니다.
몇번이나 나와서 미안합니다.
남편과 아이를 쓸쓸하게 하지 않으려고 신경쓰겠습니다.


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3(木)00:20:59 ID:bYa
>>33
아마 그 SNS 읽고 있는 사람은 모두 어머니와 언니가 이상하다고 희미하게 느끼고 있을거야. 스스로 자신의 비상식적임을 선전해주고 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고 방치로 OK

당신의 가족은 신랑과 자녀분이니까.
열심히 하세요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666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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