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7일 화요일

【2ch 막장】가정빈곤 사정으로 15세에 집을 나와서 일하고 송금하던 남편이 불쌍하다.


5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2(木)03:34:53 ID:YEo
거의 남의 일이라고 생각한 개호나 원조의 이야기가 뛰어들어 와서 호흡이 괴로워졌다.
아들이나 아들의 아내나 아들의 손자가 아니고 시집간 딸의 손자 밖에 귀여워하지 않는
모친을 위해서 어째서 원조하지 않으면 안되냐고 하는 것이 본심.
하지만 남편은 모친이니까 원조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마음은 아플 만큼 안다. 할 수 있는 일을 해주고 싶다고 말하는 남편의 마음도 안다.

그래도 가정의 빈곤 사정으로 15세에 집을 나와서 엄격한 회사에 들어가서 모친에게 송금을 하고 있었던 남편과,
대학에까지 보내주고 귀여움 받은 남편형이 같은 원조액인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남편형은 결혼해서 20년 이상 경과하고 나서 갬블에 미쳐서 급료 전부 쏟아 넣어 버렸다.
그것의 뒷치닥거리를 모친이 정기예금 해약해서 지불해줬다.






남편은 돈이 들지 않는 좋은 아이, 라고 모친에게 생각되고 있는 모양이지만
남편 본인은 반농담으로 「나는 필요 없는 아이인 차남이니까」라고 말하고 있는데
사실은 상선학교 가서 배의 선장이 되고 싶었던걸 알고 있다.
집이 가난하고 지금은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일을 그만둘 정도로 큰 부상을 입어 버렸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도 알겠지만, 남편과 여러 가지 이야기하고 있으면
시어머니가 너무 제멋대로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서 분별없이 전화 너머로 울어 버렸다.
언제나 단신부임처에서 돌아올 때마다 귀찮다고 생각하는 남편이지만,
부모에게 응석부리고 싶은 한창 때 집을 나와서 쭉 나와 결혼할 때까지 독신자 기숙사에 있었던
남편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와 버려서 견딜 수 없었다.

남편은 놀라서 「나를 위해서 울어줘서 고마워」하고 말해줬지만,
그것 들으면 더욱 눈물나기 시작해 버렸다.
언제나 당뇨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조금만 하고 있었던 남편의 좋아하는 음식을 이번에 돌아오면
많이 만들어 주려고 생각했다.

5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2(木)11:36:08 ID:ULJ
>>507
착취아입니다

5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2(木)21:46:03 ID:BeI
>>508
응, 적당하게 이용당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5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4(土)19:00:19 ID:EmZ
>>508
>>509
507입니다.
레스 고마워요.

역시 그렇습니까 orz
이전에는 그런 것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최근 몇년 마토메같은걸 보게 되고 「어라?」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만,
남편 자신도 자각하지 않아서 어떻게 각성 시키면 좋을지.
시어머니 돌보기는 거의 시누이가 해주고 있어서 유산방폐하자는 이야기가 되고 있지만,
개호원조의 이야기가 나온다면 철회할거예요 라고는 말했습니다만
과연 어머니 정말 좋아하는 남편은 알아 줄까.
으음,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일까.

5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4(土)20:38:24 ID:YOc
부모가 의식주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야
요즈음 고등학교도 보내지 않고, 아이가 번 돈으로 형을 대학에 보낸 부모에게 은혜를 느낄 필요같은 건 없다
아무리 사랑을 바래도 모친이 사랑하고 있는 것은 애완용의 형과 여동생 뿐이다
상속방폐하고 절연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해요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425271790/
ただ聞いて欲しいの!ハイ聞きましょう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